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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람 (판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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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해 만든 인형

바비인형, 돌피돌, 테디베어, 봉제인형 등 우리 주위에는 예쁜인형들이 참 많습니다. 보통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인형들도 이렇게 예쁜데 사람이 한땀한땀 바느질해 만든 인형이라면 어떨 것 같으세요? 예쁘겠죠?

제가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인형은 코튼돌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손으로 한땀 한땀 바느질해만든 인형이에요.

코튼돌은 대부분 코튼돌 상품의 소품과 천을 패키지로 만들어 팔아 사람들이 만들 수 있는 인형이랍니다. 물론 보통 가게에서는 완성품도 많이 팔아요. 이 인형들은 초급, 중급, 고급인형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초급은 만들기 쉬운 인형이고 중급은 중간, 고급은 만들기 어려운 인형이에요. 코튼돌은 여러 가지의 테마가 있고, 코튼돌의 예쁜 미소를 보면 우울했던 마음도 금세 편안해지지요.


인형하면 아이들이나 가지고 노는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지요. 그러나 코튼돌은 예쁜 수공예 인형으로서 어른들도 수집하거나 만들 때 웃음거리가 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감탄을 하죠. 또 코튼돌은 장식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집안에 여기저기 놓아두면 실내가 예뻐져요.


제 집에는 코튼돌이 세 개 있답니다. 신부인형, 두 명의 꽃 요정 인형인데 이들이 제 방의 매력 포인트지요. 모두 방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볼때마다 행복을 만들어내는 요정들이에요. 그리고 방문객과 동생의 사랑을 독차치하지요. 마지막으로 코튼돌은 공방이나 문화센터에서 배울 수 있답니다.

조아람 기자 (판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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