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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 (계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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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의 미래는 우리에게 있다

녹색성장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단순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부모님께 자동차 요일제에 가입하도록 안내하는 것입니다. 일주일 중 하루는 자동차를 집에서 쉬도록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합시다. 그렇게 하면 자동차세 5% 감면, 공영주차장 20% 감면 등의 혜택이 있고 참고로 자동차세는 선납하면 10%의 감면이 있다고 합니다. 지하철 정액권 5천원권의 선물도 있다고 합니다. 구청이나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신청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걷기는 가장 편리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환경도 생각하고 건강도 생각할 수 있는 1석 2조입니다. 저의 3학년때 담임선생님은 댁이 목동이셨는데 목동에서 반포 학교까지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셨습니다. 선생님은 나이가 50대고 무릎관절이 많이 안좋으셨는데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시면서 살도 빼고 그러면서 무릎관절도 많이 좋아지셔서 건강을 되찾으셨습니다.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합시다.

미국이나 선진국에서 슈퍼에서 물건을 사면 장바구니가 없을 경우 종이봉투를 사용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비닐봉지를 사용합니다. 비닐은 썩는데 종이봉투에 비해 많은 세월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요즘 슈퍼에서는 장바구니 고객에게 비닐봉지값으로 50원을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1회용 컵이나 물건 사용을 자제합시다.


요즘은 엄마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경비절감 차원에서 1회용 컵이나 1회용 물건 사용을 자제하고 개인용 컵을 정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도 1회용 기저귀를 사용하지 않고 천 기저귀를 사용한다면 아기들의 건강은 물론 경비 절감과 함께 환경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채식하면서 환경을 보호합시다.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의 사육과 운송을 위해서는 100와트의 전구를 3주동안 켜놓는 것과 맞먹는 에너지가 소비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서구화된 식단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육식의 섭취를 줄이고 우리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채식위주의 식단을 챙긴다면 건강과 환경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를 조금 낮춰봅시다.
요즘에는 다들 겨울에도 집에서는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어도 좋을 만큼 따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나라에는 기름 한방울 나지 않습니다. 내복을 입고 긴팔 옷을 입는다면 실내온도를 조금 낮추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적절한 실내온도 유지는 건강에도 좋습니다.


태양에너지를 주 에너지로 활용한 아파트나 건물, 태양력이나 풍력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나 비행기는 이제 남의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몇년 뒤면 볼 수 있게 될 미래인 것이다.

지구는 안전하게 사용하고 활용하여 우리의 미래의 자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김서경 기자 (계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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