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우리 친구

진영 : “윤영아, 너 오늘 컴퓨터 게임하니?”
윤영 : “진영이 너는 내가 노는 줄만 아는구나 아니야, 나는 컴퓨터로 숙제 할 거라고!”
진영 : “응? 웬 숙제?”

윤영 : “하하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러 정보를 알아 볼 수 있잖아. 우리집에 가서 컴퓨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진영 : “정말? 그래.”
윤영 : “인터넷으로는 네가 말하던 게임을 할 수 있어, 그리고 어디보자. 영화도 보구, 노래도 들을 수 있어.”

진영 : “정말이네, 난 여태껏 컴퓨터로 그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지는 몰랐어”
윤영 : “아냐!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어!”
진영 : “정말? 궁금하다. 빨리 알려줘”
윤영 : “알겠어~ 요리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요리 레시피, 공부를 위한 강의, 여러 싸이트에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지. 또 인터넷 검색 싸이트에 들어가서 궁금한 것 들을 질문할 수도 있어. 또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답할 수도 있지. 자기만의 인터넷 카페에서 볼만한 배경화면과 노래도 다운 받을 수 있어. 그리고 여러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 채팅도 할 수 있고, 인터넷 검색 싸이트로는 또 사전과 날씨, 뉴스도 볼 수 있어. 우리가 좋아하는 만화도 볼 수 있고. 메일도 보내고 받을 수 있고,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넷으로 쇼핑도 할 수 있다는 거야!”
진영 : “정말이야? 와!”
윤영 : “그리고 ‘학교 홈페이지’나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서 마음껏 글을 쓸수 있어. 나는 영화 보는 거랑 음악 듣는 거, 그리고 검색하는 걸 제일 좋아해, 그럼 우리 오늘 학교 숙제 시작해 볼까?”
진영 : “와, 너무 멋져~ 우리 인터넷 검색 사이트의 검색창에 들어가서 노래 좀 듣다가 숙제하자. 도움이 되면 공부를 위한 강의도 듣고”

윤영 : “진영이 너도 척척 박사가 됐구나. 축하해! 히히”
진영 : “고맙다 친구야!”
윤영 : “하지만 인터넷에 있는 정보가 모두 정확한 것은 아니야”
진영 : “그러면?”
윤영 : “정보를 잘 판단해서 사용하면 되지. 알았지?”
진영 : “윤영아 고마워!”

윤희재 기자 (성저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