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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진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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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꿈 그리고 미래’ 포스코 탐방을 마치고

<사진설명:포스코 역사관에서 푸른누리기자단에 포스코에 대해 설명하는 홍보도우미 언니>

2009년 접어들어 첫 탐방지로 푸른누리에서는 나를 포함한 약 80명의 인원으로 포스코를 방문하였다. 서울과 대전, 그리고 대구와 부산을 출발하여 우리 기자단은 기차와 버스로 포항제철소 홍보센터에 집결하여 포스코의 홍보도우미언니의 포스코에 대한 설명과 비디오를 보고 난 후 포스코역사관과 연료전지공장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포스코역사관에는 포스코를 처음 지을 때부터 발전되어가는 포스코를 년대별로 잘 정리해 놓았으며 밀랍인형등으로 기공식당시에 버튼을 누르는 상황 등이 재연되어 있었다. 연료전지공장에서는 우리나라의 미래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와 화석연료의 고갈에 대비한 연료로 사용키위한 전지의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우리가 먹는 시리얼에도 철성분이 들어있을 정도로 철은 우리생활에서 떼려야 뗄수없는 꼭 필요한 물질이다.
포스코는 외국의 기술과 자본으로 불과 40년전에 설립되었는데 우리나라 국민의 근면성과 기술력으로 이제는 세계에서 단일제철공장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이며 최고의 시설과 생산력,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의 고 정주영명예회장은 자신의 저서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에서 70년대 당시 포항제철에서 철강을 싼 가격에 대량으로 공급해주지 않았다면 ‘당시의 경제발전은 불가능하였을 것이다’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포스코의 우리나라의 발전에 대한 기여도는 정말 대단하였다고 한다.

이번 탐방은 나와 같은 지방의 기자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특별히 마련되어졌다. 나는 이번 탐방에서 부산사는 친구를 새로 사귀었으며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기로 하였다. 아무튼 이번 탐방은 나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 준 2009년의 큰 선물이 되었다.

우리들의 탐방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시고 인솔해 주신 많은 선생님들과 우리 기자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던 포스코의 도우미언니들과 아저씨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김예린 기자 (진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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