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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대전대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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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의 1인자 포스코

지난 1월22일 포스코를 다녀왔다.우리나라의 모든 산업을 선도하고 전 세계의 철강산업과 조선사업을 주도하는 포스코를 탐방했다.

말로만 듣던 포스코의 모습을 생각보다 깨끗하고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넓었다. 포스코안에 기차가 있었는데 정말 놀라웠다. 여러분도 포스코안에 기차가 있을 정도면 얼마나 넓은지 아시겠죠?

포스코에서 근무하시는 직원이 1만명 정도라 하니 그 규모가 어떤지 알만할것이다. 포항 제철소에는 5개의 용광로가 있다고 하는데 각각 기능을 충실히 행하고 있었다.쇠를 녹이고 모양을 만들고 식히고 다듬는 과정으로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든다. 여러 작업을 거쳐야만 필요한 물건이 된다.

이렇게 쇠를 만드는 작업을 하다 보면 오염물질도 많이 나오는데 이것을 송광폐수 처리장에서 처리를 하는데 폐수는 5만톤가량이 처리된다고 한다. 환경센터의 높이는 아파트 25층의 높이라고한다. 오염물질에 약품을 써서 덩어리로 만든는데 응집조라고 한다. 슬러지 조제 장소에서 모아 탈수실에서 탈수시켜 케익처럼 만든다고 한다. 이렇게 포스코에서 철을 만들고 그것을로 세계 1위 자랑하고 있지만 환경에도 많은 관심을 갔고있다. 환경이 나빠지면 우리는 이 지구에 살 수 없을테니 우리도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도록 하는 게 어떠할까요. 성장한 나무 1그루는 1년에 약 5,6kg 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도시에 나무와 숲의 대기온도를 6‘c정도 낮춘다고 한다.


현재는 지구 온난화는 인한 피해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해수면이 상승하고 빙하가 녹고 대기 온도가 높아져 폭설이나 폭우가 내린다. 우리가 심는 나무 한 그루가 이런것들을 조금이라도 늦취질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 식목일에는 친구들도 부모님과 함께 작은나무 한그루 심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당장은 작은 나무지만 그 나무 한그루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구할지도 모르잖아요. 포스코가 있는 한 우리의 철강산업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포스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안예은 기자 (대전대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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