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리스트 리스트 프린트

김현우 (모라초등학교 / 4학년)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포스코를 다녀와서


아침 일찍 관광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도착한 곳은 포항에 있는 철강 세계1위 기업인 포스코에 도착했다. 우리가 간 곳은 영상관람장 이었고 이곳에서 철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셨다. 철 만드는 과정을 모르는 우리들에게 쉽고 이해 하기에 좋은 영상 과정을 먼저 보여주셨다.


영상을 감상하고 이동한 곳은 포스코 철 박물관이었다. 이 철 박물관에서 아주 옛날부터 철이 사용 되었다고 하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그 옛날 철로 어떻게 물건들을 만들었을까 생각하니 정말 대단해 보였다.
쇠를 녹이려면 1600C도가 넘어야 되는데 옛날에는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았다.


박물관을 나와서 쇠를 녹여 철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기 위해 철을 녹이는 공장으로 갔다. 공장에서 쇠를 녹여 철 모양을 만들 때 물로 부피를 조절하여서 단단해지게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용광로로 녹인 쇳물을 바람이나 그냥 말리는 줄 알았는데 물로 부피를 조절하여 단단해지게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다음으로 간 곳은 환경 감시 센터와 폐수 처리 시설을 보았다. 쇠를 물로 씻어서 만들 때 나오는 폐수를 잘 처리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시설이었다. 이 시설은 꼭 필요한 시설이다 왜냐하면 쇠를 녹이고 나오는 물과 나는 알 수 없지만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질이 물과 함께 다량으로 흘러가는 곳이 폐수 처리장이 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폐수처리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자연분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많은 걸린다는 사실을 알았다.
칫솔100년, 플라스틱, 병500년 담배 필더100년, 금속캔 100년 이라는 오랜 세월이 걸려 자연분해 된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였기에 평소에 무심코 일회용 용기를 사서 먹고 버리는 쓰레기가 우리나라 자연을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려 자연분해 되는 사실을 알지 못 하였다. 분해 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나니 쓰레기 분리수거도 철저히 하고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집에서 도시락을 사용하고 또는 자연을 놀러 갈 때에는 자연을 보호하기위해 집에서 쓰는 그릇을 준비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내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한참을 견학하고 돌아다니니까 배가 고파 왔다. 때마침 점심시간이 다가와 안내하시는 분을 따라 맛있는 음식이 있는 식당으로 안내해 주셨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난 뒤에 우리가 간 곳은 연료전지 공장이었다.
연료전지란 화학 에너지를 발전 에너지로 바꾸는 곳이었다. 수소 같은 화학 에너지를 발전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다. 이것이 미래에 사용될 에너지 이다 말씀하시며, 이 공장에서는 수소를 발전 에너지로 바꾸어 연료 전지에너지로 사용하는 공장이었다.


이 연료전지는 오염이 적어 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도움을 주는 에너지가 된다고 말씀해 주셨다. 우리 주변에 집이나 학교나 전기회사 같은 곳에는 전지를 사용하는데 폐 전지로 인해서 환경오염으로 자연을 훼손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이 공장에서는 전지를 잘 이용하여 문제점을 연구하며 보완하여 이런 문제점이 적게 되어 환경오염을 줄 일수 있는 공장이라 말씀하셨다.

다시 우리는 공장 전경을 보기위해 탑에 올라갔다. 그 곳에서 바라본 공장은 엄청 크고 넓었다. 그 때 쇳물을 옮기는 기차도 볼 수 있었다.

나는 이 포스코 탐방을 마치고 세계1위인 제철공장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평소에 우리가 쓰던 철도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았다. 미래에 연료전지 개발에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연구하며 개발하는 회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결론으로 우리가 쓰는 철은 우리에게 큰 유익을 주는 것이고 또 잘못 하여 버릴 때에는 자연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잘 알아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여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또한 철강 강국으로 대한민국이 우뚝 서서 세계에 철강을 수출하여 경제로도 최고 강대국가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나는 바란다.

김현우 기자 (모라초등학교 / 4학년)

리스트 프린트

세상과사람

푸른컬럼대보름 이야기

박환영 교수
(중앙대 민속학과)

화합과 조화의 시간인
정월대보름 보기

사진이야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7/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