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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대전목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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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힘입니다 - 포스코

포항제철의 과거가 포스코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사진으로 함께하는 POSCO 이야기


푸른 누리 기자단은 2009년 1월 22일 포스코(포항제철) 에 취재차 방문했습니다.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CF 속 포스코에서 친근함을 느끼며 철을 만드는 곳은 어떨까, 용광로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을 품고 포스코를 갔습니다.


포항 제철은 박태준 사장이 1968 4월 1일에 창립 되었습니다. 박태준 당시 사장과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김학열 부총리가 포항제철소 제 1기 착공식에 참석한 역사적 사진(오른쪽) 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태준 포스코 초대 사장이 작업지시를 직원들이 열심히 듣고 있네요.(왼쪽) 빛바랜 사진 속에 포스코를 만들어간 역사의 주인공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먼저 기자들은 포스코 박물관에 갔습니다.(왼쪽 상단) 한 눈에 포스코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재미 있는 박물관이었습니다. 특히 포스코의 창립 초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포스코의 30년 역사 위 왼쪽 아래 서류는 철강에 관련된 대일 청구권 자료입니다.이 이외에도 사업인수종용서, 입지선정경위 보고서등 초기 창업의 모습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 포스코 역사의 한 장면인 제 1기 착공식 모습을 밀랍인형으로 재현해 놓았네요. 정말 생생하죠?(오른쪽 위)

그 아래 포항제철의 옛날 사무실입니다. 그 시절의 저기 보이는 표어와 간판이 지금의 포스코를 만들었습니다.

왼쪽 아래 간판은 초창기 포항제철의 회사마크랍니다. 망치소리가 들려 오는 듯합니다.


포스코 주변 제철소의 환경을 감시하는 기관입니다. 포스코는 친환경 산업장으로 24시간 365일 체크한답니다. 높이 솟은 환경탑은 포스코의 환경지킴 의지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Clean Green‘ 이라는 표어를 붙여놓은 포스코의 문에서 친환경 기업 철학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차들이 이동하고 있네요. 포항제철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포스코로 2002년 3월 15일에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우리나라 조강 5200만 톤 중에서 3300만톤을 포스코에서 만들었습니다.포스코는 기업을 넘어 가족입니다.

창업 당시부터 수많은 근로자들과 임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포스코가 가능했습니다.

역사는 현재를 만들고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도 역사요 미래도 역사입니다. 역사는 힘입니다.

박재형 기자 (대전목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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