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 사랑의 가게’를 소개합니다.

2009년 1월 20일 수원시 권선구청(수원시 권선구 행정타운 1길) 내에 있는 ‘권선 사랑의 가게’를 찾았다.

권선 사랑의 가게는 권선구 내에 있는 11개동의 새마을 부녀회에서 자원봉사로 운영하며 재활용품, 기증 받은 물품들을 판매한다. 가게 안에는 의류, 생활용품, CD 등의 다양하고 저렴한 물품들이 깨끗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기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주5일) 10:00~17:00 이며 위치는 권선구청내 1층이다.

권선 사랑의 가게는 내가 쓰지 않는 물건들을 그냥 버리지 않고 누군가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줌으로써 물자절약과 환경보호, 이웃사랑을 한꺼번에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나눔의 문화라고 생각한다.

김현서 기자 (고현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