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진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우리동네(서울시 구로구 구로1동)에 있는 걷고 싶은 거리에 하얀 눈이 쌓였습니다.
걷고 싶은 거리에서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도 보였고, 눈싸움을 하는 사람도 보였고, 그냥 걸어가는 사람도 보였다.눈이 쌓여서 그런지 더 멋있어 보였고, 겨울 분위기가 막 느껴졌다.
걷고 싶은 거리는 우리동네 사람들에게 휴식처이기도 하면서 친구들과 놀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운동이나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걷고 싶은 거리는 가을에 단풍이 든 모습도 멋지지만 겨울에 눈이 쌓인 모습도 정말 멋진거 같다. 나도 한번 동생과 하얀 눈이 쌓인 걷고 싶은 거리를 걸어봤는데 기분이 상쾌했다. 걷고 싶은 거리는 전에 그냥 일반 자동차들이 지나다니는 도로였다. 그런데 이렇게 바뀌고 나니 더욱더 좋아진거 같다. 걷고 싶은 거리에서는 사람들의 즐거움과 웃음소리가 들린다.
정소진 기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