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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호 07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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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소연 독자 (한양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 조회수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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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름방학 보내기

뜨거운 여름이 다가올수록 푸른누리 기자들과 독자들이 기다리던 여름방학도 가까워진다. 여름방학이 되면 모두들 방학 동안의 계획을 짜면서 결심을 한다. 친구들은는 ‘이번에는 완전 신나게 놀아야지!’, 혹은 ‘이번 방학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겠어.’라고 한다. 이렇게 기대되는 여름방학에 나 또한 ‘무엇을 해야 할까?’하고 생각한다. 정말 할 것이 많고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계획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는 제 27회 아*태 잼버리이자 제 3회 국제패트롤잼저리이다. 잼버리는 시바아리라는 북미 인디언의 언어가 전음화 된 것으로 ‘즐거운 놀이’나 ‘유쾌한 잔치’를 뜻한다. 아*태 잼버리는 잼버리의 종류 중에서 1가지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원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야영대회이다.

올해 여름에 개최되는 이 야영대회는, ‘와락[warak]:스카우트! 지구를 껴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2박 3일로 8/4(수)~8/6(금)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열린다. 나는 한양초등학교에서 4학년 때부터 쭉 6학년까지 걸스카우트를 해 와서 모범대원이자 보장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걸스카우트의 대원으로서 이 야영에 참가한다. 정말 재밌고 기억에 평생 남을 추억이 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빨리 가고 싶다.


두번째로는 8/9 (월)~8/12 (목) 동안에 Christine Choy 선생님이 ‘어깨동무 Dive Into Stories’라는 다큐멘터리를 찍는 것을 취재할 것이다. Dive Into Stories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5학년 175명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어깨동무 Dive Into Stories’ 다큐멘터리는 꿈나무 마을에 필요한 영어프로그램이 다문화 가족들의 서로의 문화를 접하는 것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Christine Choy 선생님은 다큐멘터리에서 무척 유명하신 분이자, 미국 뉴욕대의 교수님이다. 저번에는 다큐멘터리를 찍은 Christine 선생님의 학생인 장우석 오빠를 인터뷰한 적이 있었는데, 그 오빠한테도 많은 것을 배웠듯이 선생님께도 많은 것을 배울 것 같다. 그 유명하신 분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되는 영광이 아직 믿기지 않는다.


세 번째로는 서울시립꿈사리공동체의 도서관에 벽화를 그리는 것이다. 이 도서관은 8월 초에 개간할 예정이고, 이화여대 섬유예술과 언니들과 어깨동무 선생님들과 함께 벽화를 그릴 것이다. 전에 어깨동무 선생님들과 이화여대 섬유예술과 언니들과 함께 도티병원의 휴게실에 벽화를 그려 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쉬울 것 같다.


이 즐거운 여름을 더욱더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완벽한 여름방학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기억에 남는 방학이 될 것이다. 이번 방학 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고, 좋은 일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와 독자들 모두 좋은 계획을 세워서 즐거운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

위소연 독자 (한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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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야탑중학교 / 2학년
2010-07-19 16:40:29
| 기사 잘 읽었습니다. 좋은 계획을 세우셨군요. 추천합니다.
이예은
동학중학교 / 2학년
2010-07-29 23:44:29
| 위쇼연 기자님도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0-08-02 00:11:11
| 위소연기자님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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