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해지고 무료해지기 쉬운 여름방학입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2학기에 짠하고 멋진 사람으로 변해서 학교에 가고 싶지만 마음뿐, 몸은 점점 게을러집니다.

교보문고

여러분들은 ‘과학’을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요? 많은 친구들이 과학을 생각하면 일단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공식들과 법칙을 외워야 하고요,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과학만큼 어려운 분야...

교보문고

이별의 슬픔을 이겨 내는 6가지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다른 생각 하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 이별의 슬픔을 잊어버리는 방법? 이와 같은 방법들은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이지영 독자 (서울탑산초등학교 / 5학년)

<무기 팔지 마세요!>에서는 무기와 전쟁, 평화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보람이와 제니는 무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무기를 모두 없애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고 한다.

윤희서 기자 (동안초등학교 / 4학년)

1992년 미국에서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 5백 주년 기념지도 전시회’에 우리나라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전시되었다. 이 지도를 본 사람들은 6백 년 전에 만들어진 작은 나라 조선의 지도에 유럽과 아프리카까...

이예은 독자 (동학초등학교 / 6학년)

나는 <골목을 걷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배경은 대구광역시의 갖가지 골목들이다. 하지만 같은 골목이라서 그럴까. 내가 살고 있는 이 포항, 죽도시장의 골목의 풍경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김찬민 독자 (포항영흥초등학교 / 6학년)

‘국제 조약’. 왠지 어려운 말 같은데 국제 조약은 나라와 나라 간에 맺는 약속이다. 나라와 나라 간의 약속을 어기면 크게는 전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바다에 관한 조약, 하늘에 관한 조약, 우주에 관한 조약...

이지영 독자 (서울탑산초등학교 / 5학년)

‘느리게 보기, 천천히 읽기, 깊이 느끼기’ 나는 컴퓨터 게임을 하고, 만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를 푼다.

한지은 독자 (중탑초등학교 / 6학년)

이 책을 보자마자 어렸을 때 할아버지 산소에 갔다가 보았던 할미꽃이 기억이 났다.

공윤환 독자 (명지초등학교 / 5학년)

어렸을 때부터 과학을 좋아했던 나에게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는 책의 제목만 보아도 입맛이 당기는 책이다. 과학 이론에다가 무시무시하고 카르시마 있는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라니! 그것도 어린이 형사라니! ...

신홍규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