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민 독자 (서울돈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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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성북 다문화 음식 축제가 10월 24일 1시에 성북동길 북서울 농협 앞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그날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각 나라 대표들이 함께 한국어로 ‘성북 다문화 음식 축제를 개최합니다’를 외치며 시작했습니다. 그날 참여한 국가는 방글라데시, 에콰도르, 터키, 그리스, 러시아, 라오스 등 21개 국가가 참여했습니다.
개최식의 마지막은 각 나라들의 국기가 새겨진 떡을 커팅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21개국의 전통음식들을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좋은 행사였습니다. 게다가 우리 한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도 전시하고, 또 보여주고, 세계의 의상, 다문화놀이, 타악기, 요리강좌도 함께 있어 더욱 더 행사의 재미를 더 했습니다. 시작이 1시였지만 12시 30분도 안되어서도 인파가 몰리는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이현민 독자 (서울돈암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