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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호 11월04일

문화 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초하 독자 (수원동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 조회수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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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피스퀸컵 개막전을 다녀와서

2010년 10월 1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피스퀸컵 개막전이 열렸다. 개막전에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22일 결승전을 치룬다.

개막식날 여자축구라 별로 관중이 없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매표소에 긴줄이 늘어서 있고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사람이 다 찾으니 옆의 입구로 가라할 정도이니 비지정석이므로 눈치 빠르게 자리를 잡아야 했다.

그래야 지소연 언니를 조금이라도 가까이 볼 수 있기에. 이날 관람객이 3만 5천명 정도 였으며 관중석이 가득 메워진 것을 보니 역시 2010년은 여자축구대세라는 것에 실감했다.
경기 시작 전 선수들도 몸을 풀고 주심,부심 모두 몸을 풀고 폭죽 세리머니를 터뜨리고, 양팀 선수 입장하고, 내빈들의 악수로 선수들을 격려하며 경기는 시작됐다.


삑! 하는 호루라기 소리를 시작으로 전반전이 시작되었으며 뉴질랜드와 대한민국 양팀 모두 아쉽게 골대만 4번 정도 맞춰서 전반전 경기 결과는 0:0으로 끝났다. 후반전 경기는 무승부로 끝난 경기 때문인지 전반전보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였으며,관중들은 더욱 더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그러나 결과는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양팀 선수들의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국 축구가 이기길 바랐을 것이고 뉴질랜드 국민들은 뉴질랜드 축구가 이기길 바라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기에 아쉬움이 남는 무승부였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말할 것도 없고 뉴질랜드 선수들도 먼 나라까지 와서 열심히 뛰었으며 지친 상태에서도 관중석을 향해 하트를 날리며 퇴장을 하였다. 축구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 경기가 승자를 가리는 것이지만 승자를 뽑는 과정이 중요하고 그 과정을 선수와 관중이 하나되어 즐거움을 나누면서 이루어 내야한다는 것을 마을 속에 새겨본다.

김초하 독자 (수원동신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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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명륜여자중학교 / 1학년
2010-11-07 16:56:58
| 초하야^^ 기사 잘 읽었어^^
정고은
용수중학교 / 1학년
2010-11-12 15:53:28
|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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