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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호 11월04일

테마2 - 우리들의 친구, 만화 추천 리스트 프린트

신윤지 독자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7 / 조회수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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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같이 즐거운 나의 친구

내 친구 중에는 만화를 참 잘 그리는 유쾌한 아이가 있다.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최윤서 이다. 윤서는 항상 밝은 얼굴로 친구들에게 친절한 여학생이다.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에게 만화를 그려주어 인기 만점이기도 하다. 하늘이 유난히도 놀고 푸르던 날, 특별히 부탁하여 만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기자: 만화를 그리는 계기는 무엇이니?
윤서: 취미 생활로 그리기 시작했는데, 만화를 그리고 나면 보람도 있고 속이 시원해져서 좋아.


기자: 만화를 그리고 싶을 때는 언제이니?
윤서: 자투리 시간에 아무것도 할 것이 없거나 심심할 때 주로 만화를 그리지.


기자: 만화로 상을 받은 적이 있니?
윤서: 지난 번에 교내 통일 만화/포스터 대회에서 금상을 받아 학교 대표로 외부 대회에 나가기도했고, 건강 글짓기 대회 만화 부분에서 은상을 받은 적도 있어


기자: 만화에 대한 생각을 한 마디로 말하면?
윤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만화니까 무척 재미있는 분야라고 생각해


기자: 만화가 갖추고 있어야 할 필수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니?
윤서: 대충 그리는 것이 있으면 안되고 채색까지 여유있고 깔끔하게 마무리해야 해!


기자: 만화가가 될 생각도 있니?
윤서: 아직까지는 취미 생활로 그리는 것이라 만화가가 될 생각은 없다. 그러나 만화는 계속 그릴생각이야!


기자: 만화라는 분야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 줄 수 있겠니?
윤서: 만화의 장점은 무엇이든지 다 그릴 수 있다는 것과 재미있다는 것이고, 단점을 꼽자면 비율을 맞추기 어렵고 내가 생각하는 모습을 정확히 나타내기가 어렵다는 것이겠지.


기자: 앞으로 어떤 만화를 그리고 싶니?
윤서: 판타지가 바탕이 된 내용의 만화나 개성있는 귀여운 캐릭터가 들어있는 코믹한 만화가 그리고 싶어. 하지만 만화는 모든 분야를 다 좋아하니까 콕 집어 말하긴 어렵겠다.


기자: 장래희망은 무엇이니?
윤서: 하하. 장래 희망은 만화와 전혀 관계가 없는 외교관이야!


기자: 만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니 온통 마음이 즐거워 지는구나, 고마워!
윤서: 그래, 즐거운 하루 되길!


윤서가 그리는 만화는 항상 따뜻하고 부드럽다. 꼭 훌륭한 외교관이 되어서 우아하고 기품있는 우리나라의 문화를 외국에 널리 널리 알려 주렴!

신윤지 독자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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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진선여자중학교 / 2학년
2010-11-09 20:18:05
| 오늘 기자분들의 기사를 읽어보니 우리주변에는 만화를 잘 그리는 친구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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