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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호 11월04일

테마2 - 우리들의 친구, 만화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윤재 독자 (인천신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 조회수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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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소녀, 문예원

지난 10월 18일, 문예원 양을 저희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문예원 양은 평소 저희 반에서 만화를 잘 그리기로 소문난 친구입니다. 연필로 그리고, 펜으로 선을 선명하게 따라 그린 뒤 색칠로 완벽하게 그림을 완성하는 문예원 양은 그림으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학생입니다. 문예원 양은 저희 집에서 인터뷰를 할 것을 요청했고 흔쾌히 허락해 주었습니다.


문예원 양은 만화 그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만화가가 꿈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부모님의 반대라고 합니다. 특히 문예원 양의 아버지께서 반대를 하신다고 하여 문예원 양이 선뜻 만화가라는 꿈을 정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화가라는 꿈을 확실하게 갖고 가는 지금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만화가가 되겠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만화 그리기는 5살 때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서 따라 그리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때도 색칠까지 다 시도했다고 합니다. 많은 노력을 거쳐 3학년 때 그림 색칠을 통해 명암을 넣기 시작했고 지금은 펜과 색칠까지 완벽히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화를 그릴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묻자 문예원 양은 만화책을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여러 만화책에서 각각의 장점을 본받아 그 장점을 이용하여 만화를 그리면 좋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문예원 양이 직접 그린 캐릭터 그림은 펜과 색연필을 적절히 활용하여 그린 그림으로 글씨까지 문예원 양의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문예원 양은 제가 물은 많은 질문을 성실히 대답해 주었고 자신의 그림체를 설명해 주는 등 성실히 인터뷰에 임하는 자세를 가져주어 좋은 인터뷰 경험을 심어주었습니다. 문예원 양이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면서까지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점이 본받을만 하였습니다. 문예원 양은 자신의 꿈을 위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고 열심히 노력하여 훌륭한 만화가가 될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치면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이윤재 독자 (인천신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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