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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덕소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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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 외도 보타니아로 오세요~!!!


외도는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20~30분쯤 가다 내리면 나오는 섬입니다. 외도는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에 위치한 섬인데요, 이 섬은 고작 30년 전까진 완전히 황폐하고 볼 것 없는, ‘낡은 섬’이었습니다.


외도의 정식 명칭은 외도해상농원입니다. 이곳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습니다.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 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 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편백나무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너무 아름답다. 연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어 관광객들이 평소보다 더 많이 외도를 찾고 있다. 전망대 휴게실에서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악동들의 모습을 담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등도 있다.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을 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은 거제도에 자리잡고 있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가 있다. 관광비도 저렴한 편이다.


* 어른- 8000원
* 군경과 학생 (중학생과 고등학생) - 개인 6,000원 / 단체 5,000원
* 어린이 (만 3세 이상, 초등학생)- 개인 4,000원 / 단체 3,200원
* 단체는 20% 할인
* 단체 (30명 이상- 어른은 단체 할인 없음)


이와 같이 외도는 좋은 게 많지만, 외부는 물론이고 화장실 변기 위에서도 작은 화분을 두고 생화를 기른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벌이 많을 수밖에 없다. 벌에 쏘였을 때는 스낵 코너나 관리실 앞이 아니라면 도움을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꼭! 꼭! 벌에 쏘였을 때 바르는 연고와 반창고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구정 (설날) 전날과 구정 때 쉬고, 2월 11일 거제도 항구에서 배가 들어오는 유람선 접안 시설인 부잔교가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더 편리하고 아름답게 공사하였으므로 한층 더 단장되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 할 것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김지수 기자 (덕소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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