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 독자 (정읍북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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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과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의 고장인 전라북도 정읍에서 제44회 황토현 동학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동학농민혁명 당시 최초의 농민군 전승지인 정읍 황토현전적지에서 5월 7일(토)~8일(일)에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위대한 자산인 동학농민혁명의 의의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축제 기념식 및 기념공연, 1박 2일 황토현숙영캠프, 청소년축전, 체험놀이마당, 구민사 제례, 동학농민혁명군 진군행렬,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영상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되었습니다.
황토현동학축제는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정신이 전 국민에게 공감을 주고 인식의 폭을 넓혀 소중한 역사체험 및 역사학습의 장을 제공되었습니다.
본 기자는 동학 농민군 지도자 중 전봉준, 김개남, 손화중 세분 지도자와 참전 제위의 이름으로 위패가 모셔진
황토현 구민사에 무명농민군에 위패를 더 추배하여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례에서 수제천 연주단 수련생으로 소금을 연주했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있으면 정읍에서 백제가요 “정읍”인 수제천 배우러 오세요.
이소희 독자 (정읍북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