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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호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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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나누리기자 (삼현여자중학교 /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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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폭력!

흡연이 부자세습이란 소리를 TV뉴스에서 들은 적이 있다. 즉, 흡연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담배를 피우게 된다는 뜻이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다. 내 주변에서 예를 들어 보면 외할아버지께서는 담배를 피우시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외삼촌 또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그런 반면, 할아버지께서는 담배를 피우셨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 형제들 모두 담배를 피우신다.

남성의 경우에만 그런 것이 아니고 여성의 경우에도 그렇다. 폭력도 흡연과 비슷해서 부모님께서 폭력을 한다면 그 자녀 또한 폭력하는 것을 보고 배워 훗날, 폭력을 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 학교에서 흡연 예방교육을 했었다. 담배에는 여러 가지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들이 수십여 가지나 되고 그 중독성 또한 마약과도 같아서 한번 피우기 시작하면 끊기가 어렵다. 담배속의 해로운 물질 중 하나인 니콘틴의 중독성은 우리가 TV나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렇게 담배는 여러가지 많은 문제들이 있다.

첫째! 흡연을 하게 되면 노화현상이 빨리 찾아온다고한다. 그렇게 되면 피부 또한 자연스럽게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어렵다. 연예인 김태원씨도 한 오락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예전에 마약을 하고 흡연을 해서 노화현상이 빨리 온것이라고 말 한 적이 있었다.
둘째! 담배속에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있어 흡연을 하게 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셋째! 담배는 수명도 짧아지게 한다. 담배를 한번 피울 때마다 수명이 1분~5분씩 수명이 줄어든다고 한다.

담배를 피웠을 때 그 담배연기는 무려 20m나 이동한다고 한다. 그래서 흡연자에게도 좋지 않지만 간접흡연자에게 더 치명적이다. 만약 흡연자가 담배를 피웠을 때 2배의 피해가 온다면 간접흡연자에게는 3~4배의 피해가 온다. 특히 아이의 경우에는 성인보다 폐가 약하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흡연을 한다. 요즘에는 흡연도 남녀노소, 청소년 누구나 다 하는 것이 되어버렸다. 여성과 할머니는 물론이고, 청소년들까지 말이다. 정말 이대로 가다간 전 세계가 담배연기로 가득 차 버릴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은 왜 담배를 피우는 것일까?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멋져보이고 싶어서, 호기심에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순간 멋져보이고 싶고, 호기심이 생겨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담배의 강한 중독성 때문에 담배를 영원히 끊을 수 없게 된다. 담배는 우리 몸에 해를 끼칠뿐 아니라 여성의 경우, 정상적이지 못한 아기를 가질 수 있다.

지금 현재 아버지께서도 담배를 피우신다. 그래서 나는 앞에서 말했듯, 내 남동생 또한 담배를 피울까 조금 걱정되고 두렵다. 이제 아버지께서도 제발 담배를 그만 피우셨으면 좋겠다. 주변의 내 친구들의 아빠가 담배를 끊었다고 하면 그저 부럽기만 하다. 물론, 담배를 끊기 힘들다는건 나도 잘 안다. 하지만 계속해서 흡연을 하게 되면 아버지의 건강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게 된다.

지금 서울 일부 공원에서는 흡연시 1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이런 일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비흡연자의 권리도 보호하고 흡연자들은 담배를 끊어 국민 모두가 건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최하나 나누리기자 (삼현여자중학교 /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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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6-26 22:18:41
| 우리도 아빠가 담배를 피우세요 부모님께서는 오빠한테 담배는 절대 배우지말라고 지금부터 교육시키시는걸 봤어요 담배 배우지 않는것부터 생활화 하는건 어떨까 생각해요
조예원
당산중학교 / 1학년
2011-06-29 16:31:15
| 저도 이번에 북한산에서 계곡 청소를 했었는데 계곡 구석구석마다 담배꽁초가 정말 많았어요.몸에도 나쁘고 환경도 오염시키는 담배는 반드시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수고하셨습니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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