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운 기자 (대천리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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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동네의 특별한 도서관, 맨발동무도서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맨발동무도서관은 먼저, 사립 공공도서관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마을사람들이 후원자로 함께 하기 때문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모두가 봉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다시말해 매달 후원금을 내주셔서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맨발동무도서관에 들어서면 포근하고 환한 느낌에 저의 마음도 또한 밝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가서 푸른누리기자라고 말씀드리며 일하시는 분에게 여쭈어보니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도서관의 장점은 만화방이 있어 누구나 쉽게 책과 가까이 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도서관과는 다르게 DVD를 빌려 볼수 있고 "찰방찰방"이라는 곳에서 매일 4시에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도 합니다.
또, 금요일 날은 저녁에 영화를 상영하여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와서 책을 읽고 공부도 합니다. 장점을 한가지 더 말하자면 한공간 한공간을 방으로 만들어 더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 최고의 도서관, 맨발동무도서관에 오십시오. 푸른누리기자 여러분도 오실 수 있습니다.
정지운 기자 (대천리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