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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호 6월 16일

출동!푸른누리-증권박물관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영후 독자 (강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7 / 조회수 :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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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박사가 되어보자.

525, 85명의 푸른누리 기자들은 증권에 대해 배우기 위하여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에 위치한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을 찾았다. 증권박물관 2층에 위치한 강당을 찾으니, 푸른누리 기자들이 강사님의 강의를 눈을 부릅뜨고, 집중력을 발휘하여 듣고 있었다.

푸른누리 기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강의는 우리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였다. 강의와 관람으로 이어지는 박물관 탐방을 통하여 우리는 한국예탁결제원의 기능, 증권의 의미와 종류, 증권의 유래 등에 대해서 배우며, 아직 생소하지만 관심을 가져 볼 만한 가치를 느꼈다.


박물관에서 배운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을 보관하고, 주주권리 관리를 하며, 매매거래를 결제해 주는 역할을 하고 한국조폐공사의 증권용지를 인수받아 가쇄기로 증권을 발행해 주기도 한다. 증권은 유가증권(有價證券)의 줄임말로서 가치가 담겨 있음을 증명하는 종이라는 뜻으로 종이로 만들고, 돈은 아니지만 가격이 표시되어 있어 그 권리를 사고 팔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증권의 종류라고 하면 크게 주권
(주식)과 채권으로 분류하지만 수표, 어음, 상품권 등도 포함한다. 채권은 회사가 돈을 직접 개개인에게 빌리는 것이고, 회사에 여러 사람이 투자하여 회사의 소유권을 조금씩 나눠 가지는 것을 주권이라고 한다. 주식은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가 배를 이용해 무역을 하였는데 풍랑으로 인한 실종 또는 침몰, 해적의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증권을 만들어 사용한 데서 유래되었다. 한편, 증권을 발행하는 회사들은 증권에 고유의 디자인을 넣어서 그 가치를 향상시키기도 한다.

증권박물관은 이러한 내용들을 나만의 증권 만들기,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플래쉬 게임, 주식시세표 읽기, 여러 나라의 증권 등을 전시 및 활동을 통하여 증권에 관한 지식을 쌓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 어린이들이 경제의 한 흐름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여기 증권 박물관을 방문하여 여러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조영후 독자 (강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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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06-21 17:57:34
| 증권과 경제에 대해서 많이 알게된 좋은 기회였을 것 같습니다. 증권박물관에서도 많은 것을 보았을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고민욱
서울보광초등학교 / 5학년
2011-06-24 18:11:48
| 어려운 경제에 관해 배울 수 있었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6-27 16:27:56
| 기자님은 증권박물관에 가셔서 정말 증권박사가 되셨을것 같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6-29 23:52:29
| 조영후기자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저도 방학을 하면 꼭 한번 그 곳에 다녀오고 싶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조수현
성서중학교 / 1학년
2011-07-01 14:41:33
| 어렵게만 느껴니는 증권에 관한 이야기들을 쉬운 방법으로 배울 수 있다니 저도 다음엔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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