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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호 6월 16일

출동!푸른누리2-삼성서울병원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정윤 기자 (한밭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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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에서 의료인의 세계를 엿보다!

6월 9일 목요일 푸른누리 기자단이 삼성서울병원 탐방을 했다. 나 외에 9명의 다른 기자들이 같이 이동했고, 먼저 대회의실에 가서 병원 원장님의 환영식과 함께 인터뷰를 했다.

나는 왜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였냐고 여쭤보았을 때, 원장님은 예전부터 의학과 과학에 관심을 가지셨다고 한다. 사실 건축설계에도 관심을 가졌지만, 의학에 더 관심을 가졌다고 했다. 또한, 자신이 치료해서 나은 사람들을 보면 더 힘이 나고 보람이 있을 것 같아서 이 직업을 선택했다고 한다. 원장님의 친절한 답변에 나는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의사라는 직업을 후회한 적은 없다고 했다.

병원을 더 돌아본 후, 점심식사를 했다. 그 다음,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복지사 선생님을 차례대로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김예진 감염 전문의사는 삼성서울병원이 협동 시설 시스템 등이 최고라고 했다. 또한 선생님이 치료했다가 실패한 아기환자들이 더 생각난다고 했다. 삼성서울병원에는 병원학교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이들이 학교와 똑같이 선생님이 있고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을 배운다고 했다. 또한 훌륭한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열정, 의지, 사명감, 봉사정신 그리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고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그 다음 김명숙 간호사 선생님을 만났는데, 그분은 우리나라 역대 간호사 중 나이팅게일 처럼 훌륭한 간호사로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신 김모임 박사님, 김알중 박사님이 존경스러운 분이라고 했다. 특히 간호사 선생님은 환자를 치료할 때는 우리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정성을 드렸고, 마음과 희망을 전해준다고.


마지막으로 김주식 사회복지사님을 만났는데 환자를 돌볼 때의 힘든 점은 약으로만 치료할 수 없는 한계, 병원에서 다 지원하고 도와줄 수 없는 점이 있어 힘들다고 했다. 또 이해심, 배려심, 마음의 사랑, 편견 없이 환자를 돌보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바쁜 데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 그동안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막연히 알고 있던 일보다 더 많은 일들이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데 필요한 것은 정성과 배려심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에는 병원학교에도 꼭 들러서 아픈 친구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인터뷰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정윤 기자 (한밭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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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늘
서울가인초등학교 / 5학년
2011-06-16 20:34:06
| 제 꿈이 위사 였는데
이 곳에 못가서 아쉬었지만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6-26 20:02:28
| 의사 선생님도 인터뷰하시고 정말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7-07 14:20:44
| 김정윤기자님 사랑과 따뜻함이 있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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