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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호 독자 (서울누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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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기상청, 정말 우연의 일치!

일기예보 없는 세상이 있을까요? 내일, 그리고 놀러 가는 날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 모르면 참 곤란할 것입니다. 그런 곤란함을 없애 주기 위하여 있는 기관은 바로 기상청입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날씨와 지진소식, 그리고 주의보, 경보를 발령해 주는 기관이지요. 먼저 기상청 내부로 들어가면 이 그림이(왼쪽)이 있습니다. 기상예보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법이지요. 일기예보는 어떻게 나오게 될까요?


먼저 전국 곳곳에서 관측된 정보 및 자료를 수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지금의 날씨과 구름 상태 등을 확인하여 미래의 기상을 예측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으로 그 예측을 예보, 전달하게 됩니다. 전화 131이나 텔레비전에서, 라디오 등으로 전달되게 됩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라디오 존대’라는 기상의 기상을 관측하는 기기인데. 고무 풍선안에 헬륨이나 수소 같은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넣어서 하늘에 띄우는 것입니다.그리고 그 풍선에 자동기상관측 기기를 매달아서 하늘의 기온, 습도, 구름의 양 등을 전송한다고 하는데요. 우리 나라에서는 하루에 약 2번씩 하늘로 날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기한 온도계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온도계의 이름은 ‘곡관 지중 온도계’라고 하는 온도계인데. 이 온도계는 땅속 30cm의 온도까지 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30cm 이상은 어떻게 재냐고요? 그것은 ‘철관 지중 온도계’라고 하는 온도계로 재는데 땅에 깊숙히 철관을 박고, 그 안에다가 온도계를 매단 철줄을 매달아서 잰다고 합니다.

기상청 탐방을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앞으로 일기예보를 볼 때에는 기상청 직원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현대호 독자 (서울누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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