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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호 2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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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고은 독자 (와석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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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만 바로 한다면 유익하다! 휴대전화

모든 물건에는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우리 몸도 사용설명서에 따라 잘 사용한다면 는 죽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휴대전화는 말 그대로 휴대하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편리한 전자제품입니다. 휴대만 간단한 것이 아니라 전화선이 없어도 어디에서나 원하는 사람과 통화를 할 수 있으니 정말 신기한 물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휴대전화의 원리를 알고 싶고 견학을 가고 싶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기본적인 예의를 무시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을 다소 불편하거나 기분을 언짢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언제든지 어디서나 사용한다면 그것은 정말 실례가 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공간에서 상대방과 정보를 주고받거나 친척들과 친구들, 선생님의 안부를 묻고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는 정말 고마운 전자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편지를 써서 안부를 묻거나 전보라는 것으로 조금은 빨리 안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휴대전화처럼 즉시 상대방의 안부를 알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집은 부모님이 모두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언니와 내가 아프거나 급한 일이 있을 때 휴대폰으로 부모님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한 적이 많았습니다.


작년에 언니가 학교에서 쓰러졌을 때도 부모님이 달려 갈 수 있었고 내가 배가 아파서 걸을 수가 없을 때 어머니가 학교로 달려 올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언니와 내가 큰 상을 받았을 때 문자를 보내면 부모님은 아마도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가족끼리 서로 마음을 상하게 할 때 문자를 이용해서 간단한 편지를 써서 보내면 금방 용서되고 마음에 감동을 받아서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말로 하면 부끄러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미안합니다. ’ 라는 말들은 문자를 써서 표현하면 감동과 행복이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푸른누리 가족 여러분도 이렇게 따뜻한 문자를 보내면 2010년 한 해가 더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쓰고 남은 휴대폰은 사랑으로 태어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
왜냐하면 구세군 복지재단에서 폐휴대폰을 모아서 어린이 심장병돕기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버리는 휴대폰은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아서 환경오염에 도움이 되고 어린이 심장병돕기에 도움이 되어서 마음이 뿌듯해지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www.jasunnambi.or.kr 로 들어가 보면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많이 참여하세요.

정고은 독자 (와석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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