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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호 2월18일

테마기획2-좋은게임,나쁜게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예은 독자 (동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5 / 조회수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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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친구들의 게임에 대한 생각을 조사했어요.

요즘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게임에 관련된 것들이 많다. 게임 서버, 아이템 거래 등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을 들으면 친구들이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어떤 정도인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게임중독 자가 진단표와 간단한 질문을 하는 설문지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우리 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게임은 1위 ‘메이플스토리’, 2위 ‘테일즈 런너’, 3위 ‘크레이지 아케이드’였다. 4위에는 ‘핀볼’, ‘카트라이더’, ‘버블 파이터’, ‘귀혼’, ‘닌텐도’, ‘에버 플래닛’, ‘스키드러쉬’ 등이 같은 수로 조사되었다.

게임을 하는 이유로는 1위 재미있어서, 2위 심심하지 않아서, 3위 스트레스 해소용이라고 답했다.

인터넷 게임 중독 자가진단표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홈페이지의 진단표를 사용하였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 http://www.iapc.or.kr/diag/diag-203.asp)


진단표의 점수를 계산하여 합계가 35점 이상이면 일반사용자, 36~45점이면 잠재적 위험사용자, 46점 이상이면 고위험사용자(중독자)이다.

혹시 게임중독에 빠진 친구는 없을까 걱정하며 결과를 분석해 보니 가장 높은 점수가 57점이었다. 이 친구는 고위험사용자(중독자)에 해당하는데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지만 닌텐도를 많이 하고 있었다. 닌텐도는 가지고 다니기 쉽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

30점대의 친구가 2명 있었지만 잠재적 위험 사용자인 36점을 넘지는 않았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20점을 넘지 않았다. 이 인터넷 게임중독 자가진단표의 결과를 보면 점수의 평균이 26.7점으로 대부분의 친구들이 일반사용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넷 게임 중독 자가진단표의 결과는 다행하게도 대부분의 친구들이 게임에 빠져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어떤 친구는 아예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하기도 하였다.


온라인 게임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대부분 유익하지 않다고 답했다. 온라인 게임을 하면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지만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여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고 욕을 하는 이용자를 만날 때도 있어 좋지 않다고 했다.

온라인 게임은 즐겁기 때문에 자꾸 하고 싶어져서 중독성이 강하다. 그래서 우리들이 게임을 할 때 부모님들께서 걱정을 하는 것이다. 이제 부모님들께 안심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번 온라인 게임 결과로 볼 때 우리는 적당하게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이런 결과는 그동안 게임 중독의 심각성이 알려졌고 올바르게 인터넷 사용에 대한 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이예은 독자 (동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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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0-02-22 17:49:49
| 저도 1위인 메이플스토리를 즐겨하는데요.2010년에는 메이플스토리를 30분만 하기로 했어요.왜냐하면 눈도 나빠지고,게임중독에 걸릴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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