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독자 (서울혜화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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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니 오뚜기 인형
두 개를 샀다.
하나는 영감,
하나는 할멈.
영감 오뚜기와
할멈 오뚜기가
놀고 있는데
언니가
씽 하며 달려서
영감 오뚜기는
뒤로 벌러덩
넘어 졌다가
앞으로 꽈당.
할멈 오뚜기는
앞으로 꽈당
뒤로 벌러덩.
둘은 앞뒤로 넘어지고
이번엔 흔들흔들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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