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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빈 독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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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이익~삐익! 법,법,법을 지킵시다.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거의 한번도 일부로 법을 어기고 싶어서 어긴 적은 없다. 어쩌다가 한 번씩 나도 모르게 아차 하면서 법을 어긴 적은 한 두번 있다.


지금까지 한번도 법을 안어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쩌다가 나도 모르게는 한두번 씩 있었을 것이다. 나는 옛날부터 차들을 무서워하는 성격이 있었다. 그래서 항상 횡단보도를 건널 때 차를 돌아보고 다녔었다. 거의 나는 초록색등 불이 깜빡일 때는 건너지 않았다.


내가 어렸을 때는 횡단보도에선 내 가족은 아무도 나에게 이기지 못했다고 한다. 항상 가족들이 나와 함께 있을 때 신호등을 무시하고 그냥 무작정 가려고 하면, 가족손을 잡아당기곤 했다. 내 사전에는 절대 ‘무시’라는 것은 없었기 때문이다. 차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엄마가 차를 운전하실 때 갈 수 있었는데 갑자기 빨간불로 바뀌어 못갔을 때는 거의 무시하고 가려고 하셨다. 하지만 그 광경을 보는 나는 절대 찬성할 수 없었다.


우리 가족이 항상 나에 대해 입을 모으는 것은 법이라면 나한테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이었다. 우리 이 세상에서 모두들 법을 어기지 않고 평화롭게 산다면 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이 필요없을 것이다. 모두들 법을 잘 지키고 있는데 법을 어기는 사람이 가는 곳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갈수록 법을 어기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차’가 아니라 ‘다시 한번’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할 때 자신이 그 일을 해도 될지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것이 어떨까?


황지빈 독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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