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독자 (서울대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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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실넘실 대는 파도 마치 내방 침대 위 이불 같다.
와르르 밀려왔다가 탁! 치고 물러가는 파도
엄마가 이불 갤 때도 그랬지. 이불 귀퉁이 잡고 파도 일듯 집채만한 파도를 만들었다가 사뿐이 가라앉는 파도처럼..
내방 침대에는 파도와 닮은 꼴이 많아. 나는 파도와 놀아 주는 바위다. 어제 먹다 남은 과자 부스러기들은 조개와 소라 내방에서 발견한 바다의 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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