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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 독자 (서울강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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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갔다 왔어요!

지난 7월 22일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은 기상청에 갔다 왔다. 기상청은 지상기상관측을 비롯하여 고층 해양, 항공, 레이더, 지진 등 10개의 분류별 기상관측을 수행하고 있다. 기상관측이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기상요소를 관측하고 이를 기록 유지하는 것인데, 이는 각종 기상예보와정보자료료 이용하고 기후조사를 위한 통계자료나 대기과학 연구자료로 활용한다.

일기예보는 기상실황파악→자료수집→분석→예보작성→통보의 과정을 거친다.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기상청장님 환영사 및 기상청 홍보 영상물을 관람하였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시설견학을 하기 위해 자리를 이동하는 중에 개기일식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에 들른 곳은 정보통신센터. 정보통신센터에서는 교대근무를 하면서 상시 상주를 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기상관련 실시간 자료수집부터 네트워크 관련 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 약 100여소가 되는 기관이 있다. 무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는 전국 630개소가 있고 그 밖에 지진계가 110개소, 낙뢰가 24개소, 윈드프로파일러는 13개소, 레이더가 10개소, 영상회의 66개소, 부이 5개소, 해상 CCTV 14개소, 라이더 4개소, PM10 28개소, 고층관측이 10개소이다.

그 다음엔 국가지진센터. 지진 표시는 2분 내에 통보를 하고 5분 내에 모든 것이 통보가 된다. 한국이 지진 통보를 마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5분, 일본은 3분, 미국은 4분, 대만은 1분이다. 우리나라는 판 내부이나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한다.

그 다음 간 곳은 국가기상센터. 먼저 관측자료를 수집하고 미래기상 예측 후 예보 생산 다음 예보 전달의 과정을 거친다. 통신망을 통해서 전세계 인터넷으로 퍼지고, 기상청에서는 뉴스나 라디오로 자료를 준다.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체험학습을 했는데, 기상캐스터 체험과 기상관측 체험을 했다. 그 후 체험학습으로 일기도 그리기와 풍향풍속계 만들기를 했다. 맨 처음엔 어려운 듯 하였으나 직접 그리고 만들어보니 무척 재미있었다. 기후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양소영 독자 (서울강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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