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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호 6월 16일

출동!푸른누리2-삼성서울병원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7 / 조회수 : 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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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진화한다, 삼성서울병원이야기


병원은 진화한다! 삼성서울병원 이야기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개원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에 한국 의료계를 선도하는 중심병원으로 성장했다. 현재 서울삼성병원을 이끄는 수장은 바로 CEO형 원장으로 불리는 최한용 원장이다. 최한용 원장은 지난 2008년 첫 취임한 이래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원장님은 삼성서울병원의 전체 살림을 책임져야 하는 바쁜 일정 중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서 병원을 찾은 푸른누리 기자단을 열렬하게 반겨주었다. 최한용 원장의 환한 웃음과 경쾌한 목소리는 푸른누리 기자단의 삼성서울병원 입성이 있던 날 아침 내렸던 옅은 비처럼 싱그러웠다.


삼성서울병원의 CEO, 최한용 원장이 들려주는 병원이야기

최고의 의사에서 최고의 병원을 이끄는 원장이 된 최한용 원장. 그는 어려서부터 우리 몸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다고 한다. 걸어 다닐 때도 사람의 발목속이 어떻게 되어있기에 오래 걸어 다닐 수 있는 것인지가 항상 의문이었다는 최한용 원장은 그러한 궁금증 때문에 의사가 됐다고 푸른누리 기자들에게 털어놓았다.
의사가 되어 사람을 치료하면서도 항상 ‘왜‘라는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최한용 원장, 그로부터 들은 삼성서울병원의 오늘은 역시 대단했다.

Q. 최한용 원장이 생각하는 병원은 어떤 곳인가?
병원은 아픈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그렇게 아픈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곳, 그곳이 바로 병원이라고 생각한다.

Q. 삼성서울병원은 아주 짧은 시기에 성장했다고 들었다. 그 원동력이 무엇인가?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에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최고의 병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왔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은 구체적으로 5가지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간 존중 치료, 나눔과 봉사로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책임 실천,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행복일터조성, 첨단의학연구로 성과를 내는 미래지향 연구, 그리고 우수한 의료인력을 키우는 창의 인재 육성이 5가지의 비전이다. 오늘도 병원의 모든 임직원은 이 5가지 비전을 생각하며 함께 뛰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누구나 인정하는 병원을 만들었고, 앞으로 더 좋은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삼성서울병원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무엇인가?
2008년에 지은 삼성서울병원의 암 센터는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치료는 물론 예방, 교육, 연구, 재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의 암 치료를 책임지고 있다. 연간 1만 건 이상의 암수술을 시행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물론 외국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다. 가장 큰 곳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 후에는 지금의 암센터에 비견될만한 국제진료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이러한 삼성서울병원의 노력은 삼성서울병원만의 자랑이 아니다. 우리나라 의술은 실제 세계를 노릴 수 있을 만큼 최고의 수준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의료기술이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치게 될 것이다. 정부에서도 현재 그러한 부분에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병원 투어, 유방암 병동에서 암 교육센터까지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 환영식과 홍보영상 감상을 마친 후 푸른누리 기자들은 부지런히 병원 안내자의 인솔에 따라 암 센터의 각층을 살펴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먼지 하나 없을 것 같은 쾌적한 시설과 환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동선에 대다수 푸른누리 기자들의 입에선 절로 탄성이 쏟아졌다. 유방암 병동, 건강검진센터, 외과수술실, 통원치료센터, 암교육센터 등 모든 공간을 운영하는 의료진의 친절 또한 놀라웠다.
특히 통원치료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김정화 파트장은 치료를 받은 후 건강을 회복했다며 찾아온 환자들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혀 삼성서울병원이 왜 환자중심의 병원인지를 깨닫게 했다.
여기서 잠깐! 암교육 센터를 주목해주세요!
최한용 원장이 강조했던 암센터에는 암교육센터가 있다. 암교육센터는 바로 암에 걸린 환자들이나, 환자의 보호자들이 암에 관한 예방, 치료, 교육 등을 받는 곳이다. 암과 관계된 각종 언론기사나 보도 중에는 바르지 않은 정보들이 넘친다. 그래서 이곳에 문의하면 암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암교육센터에서는 암과 관련된 교육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암교육센터를 담당하는 김임령 전문 간호사는 암교육센터에서는 웃음치료, 요가치료 등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치료도 함께 병행된다고 밝혔다. 암교육센터 문의)02-3410-6619, 6609

3인 3색 인터뷰! 삼성서울병원을 지키는 사람들과 만나다.
오전의 병원투어와 점심식사를 마친 후 푸른누리 기자들은 암센터 지하 1층 가화원에서 삼성서울병원의 주요부서 직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소아청소년과의사 김예진 선생님, 간호본부 김명숙 파트장, 사회복지팀 김주식 팀장과 함께한 인터뷰는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자긍심과 함께 직업의 애환과 보람까지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어린이 환자들의 지킴이, 소아정청소년과 김예진 의사를 만나다.
이번 삼성서울병원을 탐방한 대부분의 푸른누리 기자들은 의사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만큼 삼성서울병원 의사들을 대표해 푸른누리 기자들과 만난 김혜진 의사를 향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매일같이 되풀이되는 힘든 근무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결코 의사의 길을 후회해본 적이 없다는 그녀는 역시 최고의 의사였다.

Q. 의사가 되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던데 어느 정도나 바쁜가?
의사들도 분야에 따라 근무시간이나 근무량은 서로 다르다. 나 같은 경우는 당직 섰을 때를 빼고는 아침 5시부터 일해 저녁 10시가 넘어야 퇴근하는 일상이 되풀이되기 때문에 매우 지치고 피곤하다. 그러나 그것이 의사의 숙명이라고 생각하기에 감수한다.

Q. 기억에 남는 환자들이 있다면?
아파서 병원에 왔다가 치료를 받고 다시 건강해져 퇴원한 아이들보다는 많이 아프다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더 기억에 남는다. 그 아이들을 기억하며 다른 아이들을 더 잘 돌봐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

Q. 의사가 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무엇보다 의사를 꿈꾸는 사람들은 열정과 사명감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열정과 사명감이 없다면 의사가 되어서도 결코 좋은 의사가 될 수 없다. 공부도 많이 해야 한다. 물론 본인 스스로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게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것들이 필요하다.

백의의 천사! 간호본부 파트장 김명숙 간호사를 만나다.
말 그대로 날개만 없을 뿐 새하얀 옷을 입고 아픈 환자들의 의지가 되어주는 백의의 천사, 간호사.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모든 간호사를 대표해 간호본부 김명숙 파트장이 푸른누리 기자들과 만났다. 벌써 26년째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김명숙 파트장은 실제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약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마음으로 하는 치료 또한 간호사의 중요한 임무라고 밝혔다.

Q. 우리나라의 의사들 중에는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장기려 박사님처럼 유명한 분들이 많다. 위인전이나 책도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간호사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만큼 소개가 잘 안된 것 같은데, 혹시 한국의 나이팅게일이라 소개할만한 분이 있다면 어떤 분이 계시나?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간호사 분들 중 위인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분은 없는 것 같다. 사실 간호사들 중에도 훌륭한 분들이 많다. 지금 한 분을 꼽아보라면 김모임 선생님을 추천하고 싶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일하셨고 세계간호사협회 회장도 맡으셨던 분이다. 희생 정신도 강하고 무엇보다 간호사로서 부끄럼 없는 길을 걸어온 분이다.

Q. 남자 간호사들이 요즘 늘어나고 있다. 남자 간호사들만의 장점은 무엇인가?
현재 삼성서울병원에는 남자 간호사가 약 50 여 명 정도 일하고 있다. 남자 간호사는 아무래도 힘이 세서 무거운 환자들을 이동시킬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여자 간호사들은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무거운 환자들을 이동시키는 것이 아무래도 힘들다.

Q. 간호사들은 의료적인 부분도 유능하지만 환자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도 잘하는 것 같다. 그런 것도 공부를 통해 배우는 것인가?
학교에서 공부를 통해 배우기도 한다. 또한 경험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무엇보다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위로해주는 일은 중요하다.

따뜻한 가슴의 주인공! 사회복지팀 김주식 팀장을 만나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이라고 밝힌 김주식 팀장은 자신의 직업만큼이나 따뜻한 표정으로 기자들을 맞아주었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내내 부드러운 웃음을 잃지 않은 김주식 팀장은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은 바로 무언가를 나눠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식 팀장과도 여러 가지 질문이 오갔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질의와 답변을 옮겨본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는 어떤 사례인가?
소아암에 걸려 병원을 찾았던 일곱 살짜리 꼬마가 있다. 그 아이는 매우 힘든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였다. 아이의 엄마는 정신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아빠는 알콜중독 환자였다. 아이의 아빠는 술에 취할 때마다 엄마와 아이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집마저 가난했다. 병원에 입원한 아이는 병 때문에 외출조차 할 수 없었다. 그 아이에게는 아주 소박한 소원이 하나 있었다. 바로 돈가스를 먹는 것이었다. 안타깝게도 아이의 생명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다. 나는 살아있는 동안이라도 아이가 행복한 기억을 하나쯤 간직하게 되기를 원했다. 그래서 아이에게 돈을 주었고, 그 아이는 그 돈으로 돈가스를 사먹었다며 행복해 했다. 그리고 아이는 세상을 떠났다.

Q. 도와줄 조건이 안 되는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떼를 쓸 때는 어떻게 하나?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무엇보다 누구를 먼저 도와주는 것이 가장 공평할까를 생각한다. 또한 그분들보다 더 어려운 조건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설득한다. 진심을 가지고 설득하면 그분들도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분들 역시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제쳐두고 도와달라는 말은 하지 못하신다. 사실 어려운 분들 중에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분들이 많다. 내가 만났던 분들 중에는 비록 돈은 없지만 나눠줄 수 있는 것은 있다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라고 여러 물건들을 두고 가신 분들도 있다.

취재를 마치고 남은 이야기
삼성서울병원을 취재하기 전만 해도 탐방한 기자들의 대부분의 꿈은 의사였다. 그러나 취재를 마친 후 사회복지사, 간호사를 꿈꾸게 됐다는 기자들이 더러 보였다. 그것을 지켜보면서 다시 한 번 관심과 가능성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우리 사회 각계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갖고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가도록 격려하는 것, 어쩌면 그것이 푸른누리 기자단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6-22 14:17:43
| 아..채지희 기자님.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2011-06-21 22:29:04
| 우와~ 최리아 기자님의 기사에 역시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6-21 19:59:01
| 네, 김동훈, 박민지 기자님. 저도 그렇게까지 의사선생님들이 힘들게 일하시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박민지
호원중학교 / 1학년
2011-06-21 19:42:42
| 김예진 의사 선생님께서 오전 5시부터 일하신다고 그게 숙명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참 인상적이네요.의사 선생님들은 보통 9시부터 진료봐서 5시가 되면 퇴근하시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예요.
김동훈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2011-06-21 16:58:51
| 새벽5시부터 10시까지 일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6-18 12:46:39
| 아. 김정환 기자님. 삼성서울병원과 정말 깊은 인연이신데요. 이번 취재에 동행하셨다면 정말 뜻깊은 기사가 나올 수 있었겠네요..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6-18 12:45:47
| 아. 이수정 기자님. 고맙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여러모로 시설이나 일하시는 분들 모두 훌륭하더라고요..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6-18 12:44:49
| 조예원 기자님..감사합니다. 언제나 조예원 기자님이 함께 푸른누리에 있어서 너무 힘이 되고 든든해요. 아시죠. 조예원 기자님이 저의 1호 멘토라는 사실을요..
김정환
귀인초등학교 / 6학년
2011-06-17 23:22:59
| 2000년에 제가 태어난 병원인데, 취재를 잘 해준 기자님들 땡큐~
기사를 잘 쓴 것 같습니다.
이수정
서울숭덕초등학교 / 6학년
2011-06-17 16:22:18
| 최리아 기자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는 원래 병원을 싫어했는데 이기사는 병원에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네요. 추천합니다.
조예원
당산중학교 / 1학년
2011-06-17 07:37:48
| 최리아 기자님에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언제나 듬직한 예쁜 동생 최리아 기자님이 나날이 발전하기를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추천~~~
조예원
당산중학교 / 1학년
2011-06-17 07:36:14
| 삼성병원 탐방기사를 모두 읽어보았는데 가장 짜임새 있고 기사체로 정확한 문장을 구사했네요.4학년이라고는 믿어지지않는 훌륭한 기사예요.병원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누구나 알고 있어서 자칫 흥미가 떨어질 수 있는 기사인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어찌나 세세한지 제가 탐방을 다녀온 것처럼 느껴지네요.동영상에서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6-17 07:04:47
| 아..민정이 언니..언니 기사도 좋았어요..그때 취재때 만나서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유민정
발곡초등학교 / 6학년
2011-06-16 23:35:01
| ㅎㅎ 잘썼네 ㅎㅎ 역시 너무 똑똑하답말이야 ㅋㅋㅋ 추천할께~~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6-16 22:17:57
| 아..박재원 기자님..감사합니다..이번호에도 박재원 기자님 기사 잘 읽겠습니다.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06-16 22:12:13
| 이번에도 리아기자님은 역시 좋은 기사 많이 써주셨네요. 저는 이제야 61호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좋은 취재와 어울리는 좋은 기사 잘 읽고 추천도 꾸욱 해봅니다^^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6-16 21:41:56
| 운주우 기자님. 신승민 기자님. 정지연 기자님 제기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6-16 21:40:24
| 이호정 기자님..저도 취재하면서 아픈 사람을 고치는 게 아니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그 말이 정말 와닿더라고요..
신승민
서울관악초등학교 / 6학년
2011-06-16 21:17:25
| 이번 기사로 통해서, 의사가 무슨일을 하는지, 의사가 되는 과정 등 여러가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지연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1-06-16 20:41:32
| 그렇군요^^ 의사란 직업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윤준우
장지초등학교 / 6학년
2011-06-16 20:35:05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왠지 모를 감동이 있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이호정
서울서강초등학교 / 6학년
2011-06-16 19:29:06
| 너무 멋집니다! 이제 살 희망이 없는 분들께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직업,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음에 병원에 취재가보았으면 좋겠네요^^ 제 친구도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제 친구도 저렇게 보람있는 일을 미래에 실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6-16 18:48:49
| 아,,채지희 기자님..늘 감사합니다. 채지희 기자님은 평소 사람들의 마음이나 행복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나중에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위안을 주는 의사나 간호사같은 직업을 가지셔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2011-06-16 18:39:21
| 알고 있어야 겠네요...^^ 제가 의사나 간호사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자세히 알려주신 최리아 기자님께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기사에 추천 하고 갑니다...
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2011-06-16 18:38:14
| 최리아 기자님의 기사를 제일 먼저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메인 페이지에 채택완료 되어 있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요즘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는 이유로 의사를 꿈꾸는 친구들도 더러 있는데, 최리아 기자님의 기사를 읽어보니까 의사가 힘들지만 의미가 있는 직업인 것 같아요. 삼성병원이 암치료에 자신이 있다고 하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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