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 다니는 우리 언니가 추천해서 이미륵 선생님의 ‘압록강은 흐른다’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세 가지 점에서 감동을 받았는데 이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정고은 (와석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8, 조회수 : 526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힌다." 일제에 주권을 뺏기고 사형당하기 전, 안중근 의사께서 하신 소원의 말씀이다.
장고은 (용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4, 조회수 : 293
햇님이 우리가 현장학습을 떠나는 것을 시샘하는 것처럼 우리를 뜨겁게 비추던 토요일, 우리 창작영재반은 소설 ‘토지’의 고장, 하동으로 떠났습니다.
이다인 (남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317
여름하면 찌는 듯한 더운 날씨가 떠오르고, 짧아진 옷에 선풍기와 에어컨을 켜서 조금이라도 더 시원해지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류연희 (인천양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조회수 : 188
저는 뜻밖에 한 책을 읽었습니다. 바로 ‘얘들아, 역사로 가자’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타임머신인 실패작 5호를 타고 우리나라 역사를 여행하는 책입니다.
송경훈 (서울을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2, 조회수 : 295
얼마전 지하철 신풍역을 갔었는데 대합실 한쪽에 문고가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문고 중앙에는 둥근 테이블과 의자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박수아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234
민웅기 (서울신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조회수 : 169
방현정 (부산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조회수 : 450
조화진 (곡성중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135
안녕? 미르야. 넌 오늘도 느티나무 아래서 바우와 이야기를 나누었겠지? 너와 소희, 바우의 이야기를 읽고 너희 셋 모두 아픔이 있다는 것에 놀랐어.
이예은 (동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5, 조회수 :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