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지 독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6 / 조회수 : 867
요즘 어린이들은 거의 어렸을 때부터 휴대전화를 갖고 다닌다. 물론 학교나 어린이집, 유치원에 들고 다니는 어린이들도 있고, 그렇지 않고 학원 등 방과후에만 들고 다니는 어린이들도 있다. 나또한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만 학교엔 갖고 다니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휴대전화사용은 옳은 일일까?
나는 우리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휴대전화 사용이 늘고 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의 증가로 부모님께서 어린이들의 위치를 빠르게 알기 위해서, 급한 전화를 할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무슨 일이 생겼을 경우 부모님과 빠르게 연락하기 위해서, 휴대전화는 어린이, 청소년의 비상연락망과 함께 친구들과 연락하기 쉽기 때문 등 여러가지이다.
하지만 이 이유들은 모두 내가 주장하는 이유다.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지고 다니는 것도 괜찮을 것같다. 학교에서도 안좋은 일들이 요즘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 등 학교 생활에 휴대전화가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분명히 학교에서도 어린이들의 휴대전화 소지를 막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반에서또한 마지막에 친구들이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다니며 학교에서도 휴대전화나 다른 전자기기로 게임을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었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혹시를 대비해서 이 점을 회장이나 부회장이 직접 이런 점을 검사하면 없어질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다른 경우로 생각해 보았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도 휴대전화를 사용하게 된다면, 어린이들끼리 휴대전화 경쟁이 생길 수도 있을것이다. 간혹 없는 친구들도 있고, 다른 친구들의 휴대전화에 비해 기능이 적거나 요즘 유행하지 않는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는 친구들로부터 왕따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점에 대해서는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판매할 때 학생 휴대전화로만 따로 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 그래서 나는 이런 문제점의 보완을 통해서 문제점도 해결하고, 지금의 장점도 생각하여 어린이들이 휴대전화를 소지하는 것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옳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근거와 발생 문제점에 대해서도 해결방안 제안을 통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소지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박영지 독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