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는 누구?

안녕하세요? 저는 이종연이라고 합니다. 前 1기 기자였었고 이번에 2기 기자가 되었습니다. 2기 기자때는 더 활발한 활동과, 기자들과 친해지기 위해 나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1. 나는 누구?

저는 서울 가주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이종연이라고 합니다.

2. 어떻게 청와대 어린이 기자가 되었나?

저는 엄마가 청와대 방문을 한 번 하는것이 어떻겠냐고 하셔서 친구들과 청와대 관람을 하려고 했는데, 방문 신청을 하려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 1기 기자를 모집한다기에 신청을 했습니다. 서울가주초교에 이미 3명의 기자분들이 신청을 했기에 대기로 있었지만 다행이도 1기 기자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1기 활동이 끝날 무렵, 청와대에서 소개한 어린이 온라인 신문 경진대회에 나갔습니다. 4등으로 입상하였고, 푸른누리의 후원이었기에 2기 기자로 바로 등록되는 특권을 갖게 되었기에 2기 기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3. 문답

몇가지 저에 관한 문답입니다.

성격 : 밝다 + 무뚝뚝(공부할때만) + 리드

활동 : 개인활동 많음, 혼자 논다.

좋아하는 색깔 : 초록, 노랑, 주황

좋아하는 음식 : 초밥

아끼는 물건 : 핸트폰& Mp3 & 이어폰

아끼는 물품 : 인형, 시계

안좋은 점(단점수준은 아닌) : 안 친하면 완전 혼자논다, 개인활동 많다, 코드가 좀 안 맞는사람 많음, O형 답지않은사람.

점점나빠지는거 : 점점 4차원에다 O형같지 않아짐

좋은점 : 얘기하면 괞찮아진다.

5.이랬으면

저는 이번2기 때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고 , 우수기자가 돼야 6학년때 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고, 6학년때 해야 중학교 때 푸른누리 활동을 할 수 있기에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수기자도 목표이지요.

푸른누리 내에서 오캐스트라나 동아리들에 많이 참여하고, 많은 기자들과 친구되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대회에 나가고, 1기 언니와 오빠 기자들이 알려준 푸른누리의 혜택을 다 만끽하는 것도 또다른 목표이지요. 하지만 어쩌면 이 일들은 그저 원하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5. 목표

저의 진짜 목표는 이랬으면 코너의 모든 일들을 한 후 최종적으로 이루어지는 푸른누리 퓰리처상을 수상하는 것입니다. 푸른누리 퓰리처상이란 사진과 기사 부문에서 각 10위 정도를 선정해 상을 주는 것입니다. 세계에서도 퓰리처상이 있는데, 모든 기자와 사진사들이 받고싶어하는 상이라고 익히 들었지요. 세계에서 주는 퓰리처상 보단 작더라도, 많은 보람과 이득이 담겨 있겠죠? 그 상은 저의 모든 활동의 결과라 할 수 있는 상이니까요.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되어 어린이 온라인 신문대회 시상식에 참가했을 때, 김서경 기자의 탐방 활동과, 안이삭기자의 활발한 설명을 듣고 저런게 기자구나 한 뒤 퓰리처상을 받고 싶어졌어요. 나중에 나도 영빈관 같은 곳에서 멋잇게 소감을 말해야지 하면서요.

5. 친구~

저는 1기 기자때 우수상도 받았지만 활동을 다른 기자님들에 대해 활발히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어요. 2기 기자기간에는 열심히 활동해야지 하고 있답니다. 한 가지 중요하다 생각 된 일은 친구 기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같이 동아리를 만드는 기자분들도 계시고, 푸른누리 1기 기자 카페도 만들어 활동하며 탐방도 같이 가는것이 도움이 아주 될 거 같아서요. 푸른누리에서는 개인정보 관리를 엄격히 하기에 메일주소를 적을 수 없지만 댓글로 친구신청을 해주세요. 몇몇 아는 분들이 기자가 됐다고 들었어요. 아직은 7명 밖에 몰라요. 이종우 기자 , 정태리 기자 윤민우기자입니다. 또한 같은 어린이 온라인 신문 경진대회 팀원이었던, 김태희(중1학년)기자, 정현지(중1학년)기자, 강건우(6학년)기자, 한인수(5학년)기자 모두 알고 있지요.

2기 기자축하합니다!

저희 학교는 이제 푸른누리의 적극적인 홍보로 인해 선착순 선발에 항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시험을보는데, 저는 다른 종류의 시험을 봐서 어렵게 얻은 자리이기에 많은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많은 댓글을 달아주시고요, 저의 이름을 꼭 기억해 주세요.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찾아 뵙겠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이종연 독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5학년)

김정민 2010-03-04 23:46:14 | dhkdn skeh 4ckdnjsdlsep 김정민 2010-03-04 23:46:42 | 아!...아니, 그러니까 나도 4차원인데. 조해원 2010-03-10 15:01:12 | 자세한 기자활동 내역도 알려주시면 감사^^ 손예지 2010-03-14 16:54:25 | 저두 4차원 얼렁뚱땅합니다 최화현 2010-03-28 11:43:02 | 물건과 물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김재혁 2010-05-22 08:48:53 | 퓰리처상 이라는 것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