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누리 2기 기자를 시작하면서...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 2기 푸른누리 청와대 기자에 당선된 초등 5학년 ‘김종익’이라고 합니다.

푸른누리를 알게 된 계기는 저희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전 작년에 소년조선일보 명예기자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요즈음, 저는 제 1기 푸른누리 프로그램을 보고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로울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학교 대표까지 된 저에게도 장․단점은 있습니다.

우선 제 첫 장점은 ‘건강’입니다.

전 이때까지 여러 병을 앓아보고, 견뎌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 체력도 좋고 운동도 잘합니다.

앞으로도 제 특기인 가라데를 통해 몸을 잘 단련할 것입니다.

저의 둘째 장점은 ‘학업‘입니다.

지금까지 초등학생으로 살아오면서, 전 과목 100점도 맞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 중 논술 실력은 푸른누리를 통해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제 단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유일한 단점은 ‘집중력’입니다.

언제든지 제가 집중을 시도하면 저는 몇 분이 지나지 않아 금방 눈이 풀린답니다.

푸른누리에서도 집중력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 더욱 단점을 보강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장․단점을 통해 전 취미와 특기도 생겼습니다.

우선 제 취미는 ‘만화그리기’입니다.

물론 전 그렇게 잘 그리진 못하지만, 재미있게 그릴 수는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전 제 기사에 저의 그림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제 특기는 영어와 피구, 그리고 가라데입니다.

저는 2살 때부터 사과나 물고기 같은 간단한 영어를 구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10년동안 영어를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전 영어로도 완벽한 기사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피구도 매우 잘합니다.

우리 학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우리 학교의 유일한 가라데 수련생입니다.

제 장점에서 말씀드렸듯이 전 이것 덕분에 몸이 튼튼합니다.

이렇게 많은 장․단점과 취미, 그리고 특기를 이용해서 완벽한 기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면서 제 기사를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알아볼 수 있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Hello, my name is Kim jong-ik and I am a 5th grade journalist at 푸른누리.

My mother recommended that I tried it.

Actually, I was also a journalist at 소년조선일보.

Recently, I became interested in a program at 푸른누리.

This program might be very fun.

I will become a great journalist, but I have strengths and faults.

My first strength is my health.

Even though I was ill a lot when I was young, I am very healthy now.

I‘ll work on Karate and become healthier.

My second strength is my studying.

I often get 100 percent in my studies.

But I still have poor grades.

One of them is reading I will get better when I write articles.

Next are my faults.

My fault is my concentration.

Whenever I try to concentrate I get tired.

푸른누리 will also require me to have more concentration, so I will try hard to concentrate.

I also have my hobbies.

My hobby is making comics.

I am not a great artist, but I can draw funny pictures.

If it’s possible I‘ll put my pictures in my articles.

This doesn’t make sense.

My strengths, faults and hobbies will make me the best journalist.

My goal is to make all people know my name and get interested in my article.

김종익 독자 (내산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