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우수기자!
안녕하십니까.저는 부산 개원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푸른누리 2기 기자단 이혜진 입니다.
저를 푸른누리 기자단에 선정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저는 푸른누리에 대해 아는것도 없었으며 심지어 있었는지도 몰랐었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학교에서 푸른누리 기자단을 선정한다는 소식에 저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뜻밖에도 저는 푸른누리 기자단에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많은 시를 적으며 창의력을 키웠고, 책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초등학교에서 시와 글을 적을 때 소질을 보였으며 기자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었습니다. 그리고 뉴스와 신문을 많이 보려고 노력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바탕을 기본으로 하여 푸른누리 기자단에서 많은 노력을 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다방면에 관심이 많지만 저는 특히 요리를 좋아합니다. 요리를 하면 많은 실수를 하고 음식을 버리기도 하지만 만들고 나면 생기는 그 성취감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리전문가 이혜정 선생님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인터뷰를 해보고 싶은 분은 김연아 피겨선수입니다. 저는 스포츠 중 피겨 선수들을 가장 좋아합니다. 김연아 선수 외에 곽민정 선수도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였더군요. 가장 좋아하게 되었던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연기력과 예술력이 어우러진 그 경기가 정말 저에겐 가슴 깊이 새겨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연아 선수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저는 푸른누리 기자단을 통해 많은 일을 접해보고 싶습니다. 저의 올해 목표는 우수 기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수기자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자아이들이 잘 하지 않는 태권도를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하였습니다. 지금은 3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 포토앨범을 보고 경호원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전 대통령님 경호원을 해보며 많은 추억도 만들고 멋진 기사도 적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억지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아닌 하고 싶어서 하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언제나 이런 것을 할때면 억지로 하며 대충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푸른누리 기자단은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여 많은 체험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사를 적어 우수기자가 되어 푸른누리 기자단 활동이 헛되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푸른누리 기자단이 5000명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00명중 한 명이 잘 하게 되기는 아주 어려울 것 같습니다. 포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수기자가 되려는 노력보다는 보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부분을 보고 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글보다 행동이 아닌 행동보다 글로 푸른누리 신문이 더 유명해지고 아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딱딱한 신문보다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실감나는 푸른누리 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다른 사람에게 뒤쳐지고 많은 체험을 하지 못 하더라도 주어진 것에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활동 보다는 많은 분들이 찾는 푸른누리 신문을 위해 정말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하여 멋진 신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진 독자 (개원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