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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호 0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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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독자 (대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3 / 조회수 :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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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비축기지

지난 5월16일 아침 나는 한통에 전화를 받았다. 그 전화는 푸른누리에서 울산 석유비축기지로 취재를 간다는 전화였다. 울산에 살아서 서울에 갈수있는 기회도적고 울산 탐방을 갈 기회도 없으니, 나는 하늘을 날아가는듯한 기분이 들었다.다행히 부모님께서 허락을 해 주셔서 나는 수월하게 탐방을 갈수있는 기회를 얻었다. 5월19일 수요일 9시 20분까지 울산역 맞이방으로 오라는 연락 나는 그 연락 한게만 믿고 아빠차를 타고 집결지로 모였다.가서보니 언니,친구들, 오빠들이 나까지 합해서 총10명이었다. 편집진님은 공식탐방에는 더 많은 기자들이 온다고하였다.


울산 석유 비축기지 여기서 비축은 모아두는 것 이라는 뜻이다. 한국석유공사 기지의 지역들에는 울산, 평택, 여수, 동해, 용인, 거제, 곡성, 서산, 구리의 지역들이있다고 한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우리 10명의 푸른누리기자들은 뜻밖에 소식을 듣고 말았다. 이번 울산 석유비축기지준공식에 이명박 대통령할아버지께서 참여한다는 소식을.. 그 때부터 10명에 기자들은 기대반 걱정반으로 석유비축기지 준공식에 첫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이게 웬날벼락? 갑자기 어제내리다 멈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얼른 기념품받는데서 일회용 우비를 받아서 입었다. 어른용이어서 좀 컸지만 말이다.

우리는 설명이 시작하자 바로 기자수첩을 껀내들어 메모하고 받아적었다. 원래 비축 탱크는 지상에 지어야 빨리짓고 하는데 이번 울산에서 만든 탱크는 지하에 탱크를 지었다. 그래야 환경이 폐손을 조금이나마 맊을수 있다고 한다. 지진을 비켜가는 울산 석유비축기지는 왜 지진을 비켜간다고 하였냐면 지진이 비켜가는게 아니라 그만큼 단단하고 강하게 지었다고 하였다. 1980년 이후로 3번에 걸쳐 만든기지는 정말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드디어 이명박 대통령할아버지께서 이야기를하셨다. 대통령할아버지께서는 옛날부터 이 석유비축기지를 보며 기대도하고 설레이기도 하였다고한다. 대통령할아버지는 이계획을 아주 관심있게 보는것 같았다.

대통령할아버지와 흔치않은 푸른누리10명과의 악수시간을 가졌다. 푸른누리 언니 오빠 친구들도 나와같이 떨리고 긴장되는듯이 얼음하며 기다렸다. 저쪽부터차례대로 대통령할아버지는 악수를 하나 둘 청하셨다. 대통령 할아버지가 눈앞에 있을때쯤 나는 대통령할아버지와 악수를 하였다.그때 대통령할아버지께서 볼을 쓰담아 주셨다."그리고 오늘 취재 했니?" 라는 물음에 "네"라고 말했다. 다리는 후들거렸지만 다리를제외한 몸은 푸른누리의 웅장함을 지킬려고 당당하고 멋있게 말한것 같았다.


대통령 할아버지를 다시 가까이서 보기 어려울 것같아서 취재가 더욱 즐거웠고 푸른누리 다른 기자들과 편집진님과 울산석유공장 관계자 분과 함께여서 더욱 즐겁고 행복했었다.나의 기억속과 다른 10명에 기자들에게도 이 탐방이 영원히 기억될것이다.

박수진 독자 (대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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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언양중학교 / 1학년
2010-05-20 16:32:58
| 저도 갔었어요~~
정수현
언양중학교 / 1학년
2010-05-20 16:33:10
| 저도 갔었어요~~
최시헌
성광중학교 / 2학년
2010-05-20 17:27:09
| 좋은 취재하셨네요. 기사 잘읽었읍니다.
최형도
정평중학교 / 1학년
2010-05-20 21:37:15
| 정말 좋은 취재 였네요~!
모두 모두 열심히 좋은 기사 씁시다.@ ~~~
이예랑
청량중학교 / 1학년
2010-05-20 22:22:19
| 나도 갔는뎅ㅋㅋ
좋았음..
대통령할아버지도 보고ㅋ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5-22 12:02:43
| 멋진 추재하셨네요 이번에ㅣ 석유비축기지 더 크게 많들어 졌다는데...
유시은
범계초등학교 / 6학년
2010-05-23 10:52:11
| 좋으셨겠군요~
김지우
서울등현초등학교 / 6학년
2010-05-24 19:13:41
| 다들 축하해요.멋진 취재를 하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오지후
대전버드내초등학교 / 4학년
2010-05-27 02:09:02
| 너무 좋은 취재를 하셨네요 부러워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6-02 18:07:43
| 멋진곳에 가서 취재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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