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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동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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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유익하게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인터넷으로는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메일도 주고받고 채팅도 하고 구글 어스(http://earth.google.com)를 이용하면 인공위성에서 제공한 사진을 통해 세계 곳곳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실시간으로 속속 올라오는 뉴스들도 알 수도 있다. 그리고 번역기를 이용하면 잘 모르는 외국어의 해석도 알 수 있으며 인터넷 거래로 상품 주문도 가능해서 심지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의 물품도 살 수 있다. 이러한 인터넷 거래를 이용하면 원하는 물건을 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은행에 가지 않아도 금융 거래를 할 수도 있고, 주민등록등본과 같은 서류를 발급받은 수도 있으며 기관이나 회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건의와 질문을 할 수도 있다.


인터넷은 이렇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좋은 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상에서 댓글을 볼 수 있는데, 선플도 있지만 악플도 많이 보인다. 선플은 말 그대로 선한 리플, 즉 좋은 말이 적혀 있는 댓글이다. 그렇다면 악플은 그 반대로 별로 좋지 않은 리플로 주로 욕설 같은 것이 많다. 쓰는 사람의 마음은 모르겠지만 악플을 보면 그 대상인 사람은 충격에 빠질 것이다. 그 충격으로 자살하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보면 악풀은 사이버 폭력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옳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인터넷 사용예절을 지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네티켓이라고 부른다. 네티켓에는 ‘채팅방에서 들어가면 인사를 하고, 욕설을 하지 않으며 댓글을 달 때는 욕설 같은 것을 적지 않는다.’ 등이 있다. 자세한 네티켓은 건강한 정보사회를 위한 네티켓 교실(http://neticlass.80port.net)에서 볼 수 있다.

가끔 인터넷 중독에 빠져 있는 친구들을 볼 수 있다. 얼마 전에 학원에 가다가 아는 친구들 세 명이 아침부터 PC방에 가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 그 친구들을 보면서 ‘인터넷 게임 중독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우리가 쉽게 인터넷 중독을 검사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다. 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 센터(https://www.kado.or.kr/IAPC/index.asp) 이다.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신이 얼마나 인터넷 중독에 빠져있는 지를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통해 인터넷에 대해 학습해 볼 수도 있다. 또 한국정보문화 진흥원( https://www.kado.or.kr/)에서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하는데 무료로 컴퓨터 관련 교육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들려보고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인터넷에 접속하면 아주 다양하고 재미있는 세계와 연결이 된다. 그러나 인터넷은 우리에게 유익함만을 주지 않으므로 유익하게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예은 기자 (동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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