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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서울방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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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친구 인터넷

요즘 우리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인터넷! 가족 남녀노소 모두 같이 즐길 수 있고 요즘은 인터넷이 더 발달되고 편리해져 심지어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인터넷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입니다. 사실 저는 4학년 때까지만 해도 연예인들에 대해 이름도 모르고 심지어 그 유명한 김태희도 헷갈리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5학년이 되면서 친구들과 함깨 얘기를 하면서 많은 연예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빅뱅, 원더걸스, 카라, ss501등 멋진 가수들의 노래를 듣기 위해 인터넷에 들어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연예인들의 팬이 많든 팬클럽를 보고 한때는 ‘나도 인기많은 연예인이 되면 저런 팬클럽도 생길까?’하며 인기많은 연예인들을 부러워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10월 초쯤 국민배우 최진실 아줌마가 돌아가신 동기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에게 언제나 편리하고 재미로만 느꼈던 인터넷이 악성댓글과 욕설 등으로 인해 우리의 국민배우 최진실 아줌마를 죽인 것이었습니다. 물론 누구나 싫어하는 연예인이 있겠지만 그 것이 욕설과 악성댓글로 이어져 연예인을 괴롭힌다면 그건 과연 범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한땐 몰랐지만 연예인들의 90%가 시청자들의 악성댓글로 많은 상처를 입고 괴로워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연예인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좀 더 생각해서 악성댓글을 줄였다면 ‘최진실 아줌마도 안 돌아가시지 않으셨을까’하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인터넷에서도 네티켓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올해 2009년에는 악플보다는 선플을 더 많이 하고 연예인들의 마음을 더 생각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씨 착한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또 인터넷을 더 편리하고 활용적으로 쓸 줄 아는 아름다운 어린이가 됩시다.

김유림 기자 (서울방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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