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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고현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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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켓은 나부터 바르게!

네티즌은 통신망을 뜻하는‘네트워크(Network)’와 시민을 뜻하는 ‘시티즌(Citizen)’의 합성어이다. 네티즌들은 확산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자유롭게 구하고 사용하며 남에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바로 이 정보사회를 이끄는 주인공이고 가상세계의 주민이다.

인터넷은 전 세계 사람들이 나라와 인종, 나이를 초월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세상에서 활동하는 곳이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이나 얼굴을 볼 수 없다고 해서 네티켓(네트워크+에티켓)을 지키지 않으면 현실보다 더 큰 불쾌감과 피해를 줄 수 있다.

올바른 네티켓 예절로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의 인권과 사생활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건전한 정보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다른 사람의 정보를 보호하고 자신의 정보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은어나 속어, 욕설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으로 활동하고 불법 다운로드나 해킹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인터넷 중독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 중독의 종류는
-채팅 중독(인터넷 상의 대화를 너무 즐긴다)
-게임 중독(게임을 자주, 오래한다)
-자료 중독(본인에게 필요없는 자료도 무조건 내려 받는다)
-이메일 중독(수시로 전자 우편을 확인해야 하는 강박증) 등이 있다


PC방에서 컵라면만 먹으며 인터넷 게임을 즐기던 30대 남자가 숨졌고 9시간동안 게임을 하던 고교생이 사망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오랜 시간 게임을 할 경우 손목이나 어깨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주의력 결핍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인터넷 중독의 가장 큰 위험은 현실과 게임과의 혼란이 생겨 살인을 저지르기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터넷 중독의 예방과 해결을 위해서는 하루 중 컴퓨터를 켜고 끄는 시간을 정해놓고 한다. 타이머를 놓고 체크하는 방법이 좋다. 그리고 불필요한 게임 파일은 삭제하고 쉬는 시간에는 컴퓨터 앞보다는 운동이 바람직하다. 만약 본인의 힘으로 절제 할 수 없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 치료를 받는 방법도 있다.

우리에게 약이 될 수 도 있지만 아주 무서운 독이 될 수도 있는 인터넷! 올바른 인터넷 예절을 지켜 올바른 인터넷문화강국이 되어야 겠다.


김현서 기자 (고현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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