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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주 (대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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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열려있는 세상, 인터넷

인터넷은 우리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라 누구든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역시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럼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저는 제일 먼저, 실시간으로 나오는 뉴스나 인기 검색어 기사를 봐요. 그러면 사회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상황까지 알 수 있으니까 좋아요. 그리고 사람들이랑 관심사가 비슷해져요. 최근에는 ‘군포 여대생 실종 사건’ 기사를 봤는 데요. 너무 끔찍했어요. 나는 안 당하게 조심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두번째, 청와대 어린이 기자라면 누구나 들어와야 하는 곳! <청와대 어린이 홈페이지>를 들리지요. 와서 제 글에 달린 댓글도 확인하고 새소식을 읽지요. 또 가끔씩은 신문을 본답니다. 제 기사가 실렸는지도 확인하고요. 기사 올리고 글올리다 보면 청와대 어린이 기자가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번째, 모르는 단어 검색하기! Daum의 사전에서 검색하면 정말 잘 나와서 그 곳을 이용해요. 위키백과도 이용하는 데, 그 곳은 우리모두가 편집진이 되는 거에요. 틀린 부분이 있으면 우리 모두가 고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아직 한 번도 고쳐 본 적이 없어요.


네번째, 웹사이트에 들어가 친구들이랑 쪽지도 주고받고 홈피와 아바타도 관리한답니다. 그게 방학 때 친구들이랑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랍니다. 게시판에다 올리고 싶은 글도 마음껏 올리고 그림도 직접 그릴 수 있어요. 개근 상장, 공부 상장 등도 받고요.


이렇게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그런데 요즘은 인터넷 실명제를 하지 않아서 문제가 많이 생겨요. 해킹도 많이 하고요. 이런 것들이 없어져서 우리나라 인터넷 문화가 밝아졌으면 좋겠어요.

홍영주 기자 (대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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