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천안신부초등학교 / 6학년)
지난 1월 27일, 천안시 두정동에서 비닐포장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22대와 소방대원 57명을 투입하였지만 유독가스때문에 진압이 어려워 한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천안 시내 하늘에 검은 유독가스 연기가 두시간 가량 하늘로 올라가 많은 시민들이 두려워했고 구경나온 차량들로 길이 밀렸습니다. 그 옆이 바로 큰 영화관이였지만 다행히 번지지 않아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항상 불조심에 신경써서 사람이 다치지 않고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선우 기자 (천안신부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