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야, 너는 뭐하는 물체니?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컴퓨터로 인하여 여러가지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고요. 물론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도 이 고마운 컴퓨터로 인하여 탄생되었습니다. 기사도 쓰고 신문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꼭 서점에 가거나 백화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책과 여러 물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네이버, 야후 같은 곳에서 주요 기사들과 여러 소식들도 알아봅니다. 또 게임도 할 수 있죠? 그리고 채팅도요.

저는 며칠 전 메일로 이예은 기자, 홍영주 기자등 여러 기자님들과 친구가 되기로 했어요. 어떤분은 외국에 있는 분과 네이트 온같은 시스템으로 채팅도 하네요. 홈피 같이 개성을 살려서 꾸미기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일 학습, 온라인 등 이 있죠. 그런데 이 컴퓨터에서도 주로 인터넷, 네트워크가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줄어들죠.

인터넷은 위에서 설명한 할 수 있는 일의 대부분의 역할을 합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말하자면 컴퓨터는 이 창을 열기 위한 부품에 불과합니다. 쇼핑, 인터넷 게임, 메일 모두가 인터넷의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만약 통신이 끊기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이 없어도 컴퓨터로 할 수 있은 있지요. 바로 컴퓨터 본체에 CD를 듣기, 메모장이나 워드, 한글 시트에 문서 작성하기, pcdic 같은 전자사전 이용,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는 게임 등은 문제 없어요. 그래도 역시 인터넷 안되면 아주 불편하죠.

호기심을 발휘해 주위를 둘러보며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세요. 무궁무진하답니다.

이종연 기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