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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빈 (상인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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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멀지만 재미있는 설명절 여행

내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다. 명절에는 우리가족은 늘 그렇듯이 우리나라 지도를 한바퀴 돌다시피 한다. 아빠와 엄마 고향이 각각 전라도와 경상도인데 현재 사는곳은 경기도에 살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엄마고향 합천에 들렀다가 아빠 고향인 완도에 들러서 왔다. 매번 긴 여행이지만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기도 한다. 오고가는 길에 여러가지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합천에 갈때에 이모네 차를 탔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갈 수 있어서 참 즐거웠다.

합천에 도착해서 인사를 하고 할머니,할아버지께 절을 했다. 나는 형들과 동생 또 친구와 재밌게 놀고 게임을 했다 마지막으로 밤에 귀신놀이를 했는데 재밌고 무섭기도 했다. 잠잘때는 무서운 이야기도 했다 다음날 우리는 완도로 가서 인사를 하고 친척동생 동생과 함께 옆집에 몽실이라는 강아지를 보러 갔다 나는 아빠 친구(몽실이의 주인)에게 인사를 했더니 몽실이가 아기를 6마리 낳았다고 말해 주셨다. 내가 그 아기 강아지를 보니까 귀여워서 아저씨에게" 강아지 한마리만 주시면 안되요" 하고 물었다. 이어서 친척동생도 "저도 한마리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아저씨는 강아리를 각 각 한마리 씩 주신다고 하셨다. 나와 영재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그러나 그 아기들은 아직 어려서 추석때 주신다는 말에 실망했다. 그래도 추석을 기다리기로 했다.

산소에 갔다가 할머니에게 절을 하고 엄마에게 추석때 강아지를 가진다고 자랑을 했다. 나는 집에 갈때가 걱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밀리면 엄청 늦게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밀리기 커녕 100km속도로 달렸다 집에 빨리 도착할 수 있었다.

이번 설날은 기분이 그 어느 설날보다 좋고 재미있었다.

김영빈 기자 (상인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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