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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륜 (덕소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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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청와대를 관람했어요.

지난 1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엄마, 친구들, 형, 동생들 14명과 함께 기자의 자격으로 관람신청이 되어서 관람을 하게 되었다.


경복궁 동문주차장에서 모여서 청와대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는 미리 열흘 전쯤 예약이 되어 있어서 쉽게 들어갈 수가 있었다. 엄마는 어른이라서 주민등록증으로 신분확인 을하고나서야 들어갈 수가 있었다. 친구들 모두 들뜬 기분으로 대통령님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하에 춘추관에 들어가서 청와대 홍보 영상자료를 관람한 후에 선물을 받았는데 어린이는 파란색 수첩을 주고, 어른들은 청와대 문자가 찍힌 머그컵을 주었다. 친구들이 모두 기뻐해서 정말 좋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무척이나 춥고, 눈이 많이 왔는데 우리가 청와대를 방문해서인지 날씨가 풀려서 정말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다.


다음은 녹지원, 청와대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는 곳이고 우리도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다.


구본관터는 옛날에 본관이 있었던 가장 명당이라고 하는 곳도 볼 수 있었고, 본관은 대통령님이 일을 보시는 가장 중요한 곳이다. 마지막으로 영빈관은 출범식을 가졌던 곳이라서 그날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칠궁은 우리 나라 조선시대에 왕의 어머니가 된 일곱 후궁의 신위가 모셔진 곳으로 참으로 신기했다.


출범식때도 관람을 했지만, 좀 더 자세히 그리고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하니, 더욱 더 기분이 좋은 관람이었다.다음엔 외할머니, 할머니도 꼭 모시고 왔으면 좋겠다. 오기자를 자랑스러워 하시는 우리 할머니에게 꼭 청와대 구경을 시켜드리고 싶다.

오승륜 기자 (덕소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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