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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인 (서울전농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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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통신 언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1990년대에 컴퓨터 통신을 처음 시작했던 무렵에는 통신 속도가 느렸다. 그래서 대화를 하는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신을 하는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말을 줄여쓰거나 소리나는 대로 간단하게 쓰기 시작했다.

2000년대에 지금은 누구나 인터넷을 사용한다. 그러다 보니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 개성을 살리려는 이유로 새로운 인터넷 통신언어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하지만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다. 친구들 사이에서 통신 언어를 모르면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고, 상스러운 말 때문에 서로 감정이 상하기도 한다. 요즈음에 인터넷을 사용할때 올바른 통신언어로 사용하지 않고,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바로 10대 연령대의 사람들이 인터넷 통신언어를 사용할 때 이상한 말과 우리말이 아닌 말을 섞어서 많이 사용한다.

인터넷 통신 언어를 사용할때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것인데 10대 연령대만 알아본다면 30,40,50대의 사람들은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서 대화를 아예 못할지도 모른다. 언어란 사람들끼리 서로 대화하기 위해 있는 것인데 인터넷 통신 언어는 그것을 쓰는 사람들끼리 알 수 있으면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하는데 문제가 있을 것 같다.

이제부터 우리 친구들도 인터넷으로 통신할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 볼 수 있는 똑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수인 기자 (서울전농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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