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세연 (백일초등학교 / 5학년)
지난 1월 5일부터 2주간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 주관으로 단기집중 영어캠프가 있었습니다.
한 학교에서 5명 에서 3명이 선발되어서 4학년 800명 5학년 800명이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학교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같이 아침 9시부터 12시20분까지 4교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1교시는 마이클 선생님 이랑 같이 숫자 공부 2교시는 한국인 선생님과 노래와 게임 3교시는 색칠공부와 요리 그리고 4교시는 만들기와 동화를 읽고 돼지 3형제 연극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각 학교에서 모여서 그런지 처음엔 낯설고 어색했지만 금새 친해져서 눈싸움도 하고 같이 남아서 마지막날에 있을 연극 연습도 하면서 아주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2주간 교육을 받으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뭔지 보충을 해야 하는 부분이 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서 더 많은 친구들이 이런 좋은 기회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민세연 기자 (백일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