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푸른누리 리스트 프린트

하늘새롬 (전주덕일초등학교 / 4학년)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철강의 도시 포항 포스코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3차 탐방으로 포항 포스코에 방문을 하였다. 거기에서는 철강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재활용하여 만들고 있었다.

<사진 왼쪽: 포스코 1호 용광로가 역사관에 전시되어 있다 / 오른쪽 위- 포스코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24시간 감시하는 환경탑에서 포스코 공장을 내려다 보고 있다. / 아래- 성강폐수처리시설에서 포스코에서 정수에 대해 설명 듣고 있는 푸른누리 기자들>


처음에 포스코에 들어가서 포스코에 대한 영화를 보고, 포스코 역사관에 가서 2차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다본후 나와서 안내하는 사람이 “철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기자들은 펠릿, 철광석, 석회석, 유연탄 등 많은 것들을 말했다. 생각한대로 이 것들은 철 만들 때 필요한 것들이다. 철을 만들 때 맨 처음 제선을 하는데, (쇠를 녹이는 과정) 어디서 녹이냐 하면 용광로라는 곳에서 한다. 600도 용광로에 불을 한번 지피면 1년이 간다고 한다. 그 다음은 제강하는데, 그것을 할 때 물이 아주 많이 필요하다. 그물을 어디서 구하냐면 우리가 쓰고 버리는 더러운 물을 정화를 시켜서 사용한다고 한다.

그러니 환경을 좋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그것 이였다는 것을 알았다. 맨 마지막 작업은 압연(모양 만들기)하는 것이다. 얇게도 만들고 두껍게도 만들면 끝이다. 그렇게 해서 하루에 5만톤을 만들고 있다.처음 제철소에서는 일본으로부터 자금을 받았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망하는 시기에 포항 포스코에 있는 9천만명의 일꾼들이 노력을 하여 드디어 쇳물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 포항 포스코에 있는 용광로는 5개이다. 여기말고 광양 포스코도 있는데, 그곳도 마찬가지로 5개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총 10개의 용광로가 있다. 역사관을 둘러는데 손잡이가 3개이고 파는 것은 1개인 삽이 있는데, 삽을 그렀게 만든 이유는 협동이라는 뜻을 만들기 위해서 라고 한다. 그 다음 환경 전시관에 갔다. 수질이라는 것부터 말을 꺼냈다. 수질은 물인데, 지구에 있는 물 중 2%는 빙하 1%는 우리가 쓸 수 있는 물이다. 그리고 남은 것들은 해수 이다. 그런데 우리가 지구에 있는 물을 다 써버리면 우리 손자들은 아무것도 못 먹기 때문데, 쓴물 다시 쓸 수 있으면 다시 쓰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한다.


<사진 위 왼쪽 : 환경 전시관에서 환경 오혐과 재활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오른쪽 - 포스코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24시간 감시하는 환경탑에서 포스코 공장을 내려다 보고 있다. / 아래 왼쪽- 포스코 압연공장 후판 처리 과정/아래 후판처리과정을 견학가고 있는 푸른누리기자들>


그 다음에 꺼낸 말은 쓰레기이다. 우리가 먹고 버리는 우유팩! 1500배나 우리에게 안 좋은 물질이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된장은 7200배!!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까 쓰레기양을 없애려고 노력해야 겠다. 이처럼 쓰레기를 버리고 물도 마음대로 쓰면 온난화 현상이 일어나서 나중에는 우리가 아주 뜨거운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을 만큼이라도 아끼고 또 아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 겠다.

하늘새롬 기자 (전주덕일초등학교 / 4학년)

리스트 프린트

세상과사람

푸른컬럼대보름 이야기

박환영 교수
(중앙대 민속학과)

화합과 조화의 시간인
정월대보름 보기

사진이야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7/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