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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호 11월04일

출동2-별 헤는 밤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동건 기자 (안양 삼봉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1 / 조회수 :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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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아진 서울하늘, 이젠 서울에서 별을 보자!


추웠던 날씨가 풀려서 밤하늘에 별을 보러 가는 길은 발걸음이 가벼웠다. 남산 N서울타워에 올라가서 체험을 시작했다. 태양계 천체에서 나의 몸무게는 태양에서는 97.00kg (지구의 28배), 목성에서는 92.4kg (지구의 2.6배), 지구에서는 35.2kg이고 화성에서는 13.3kg (지구의 2/5배)이고 달에서는 5.5kg (지구의 1/6배)이다. 그리고 나의 몸무게를 결정하는 것은 천체와 나 사이에 작용하여 장아당기는 힘, 즉 ㅁㅁ때문이다. ㅁㅁ이 칸에 답을 맞추는 것인에 중력이라고 맞추어서 별자리 스티커와 고양이눈 성운사진을 받았다.

그리고 얼굴에 페인팅 거미를 그리고 나서 자리에 앉았다. 개그맨 염경환 아저씨와 전영미 누나가 나와서 사회를 보았다. 서울은 점점 공기가 맑아지고 있다고 했다. 남산 위에서 인천까지 보이신다고 한다. 맑아진 서울하늘 이젠 서울에서 별을 보자며 오늘의 콘서트를 시작했다. 남산에서 별이 촘촘하게 쏟아지는 느낌을 볼 수 있었다. 별이 빛나는 남산의 풍경과 닮은 분인 가수 풍경, 김세화, 이용, 이태원의 노래를 들었다. 엄마가 성장했을 때 유명했던 가수 분들의 노래를 들으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께서 나오셔서 말씀을 해주셨다. 제주도에는 대기질이 43%인데 지금 서울은 46% 대기질이 되었다고 하셨다. 제주도 보다 더 좋은 대기질을 만들겠다고 하셨다. 공기가 맑고 좋은 날에는 남산 타워가 청색 조명이 켜진다고 하셨다. 오늘 청색 조명이 선명하게 켜져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서울시에서는 거리 물청소와 검은 매연 오염 물질인 경유차를 단속하고 공기가 좋아지게 엄청 노력하신다고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공기가 15년 만에 더 좋아지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시겠다고 시장님께서 말씀하셨고 시낭송을 해주셨는데 너무 멋있으셨다.


마지막으로 밤하늘의 별을 본 적이 언제인가요? 서울에서 과연 별이 보일까요? 예전에는 서울에서 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이는 별의 개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서울에도 별이 보인다는 것은 우리가 더 맑아진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환경은 우리가 신경 쓴 만큼 깨끗해집니다.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공기각 맑고 깨끗해 지도록 노력해 봅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설아침 연구원께서 스타카와 이동천문대차량으로 푸른 하늘 은하수를 볼 수 있다는 말에 신기했다. 목성은 행성 중 가장 크고 직녀성은 가을 밤에 가장 반짝 빛난다고 하셨다.


그리고 망원경으로 목성을 보니 행성 중 목성이 가장 크고 그 옆을 돌고 있는 두 개의 행성이 있었고 페가수스 별은 안 보여서 아쉬웠지만 견우별 직녀별을 보니 정말 신기했다. 천체망원경으로 목성, 알비레오, 견우와 직녀 별을 보니 신기하고 가슴이 벅찼다. 천체망원경으로 여러 별과 행성과 위성들을 볼 수 있어서 뜻 깊은 하루였다.

이동건 기자 (안양 삼봉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현교
당동초등학교 / 6학년
2010-11-05 14:36:33
| 와! 좋은 경험 하셨네요. 추천합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1-11 15:27:27
| 별을 관측하려면 보통 천체관측소를 가야하는데 이동하는 스타카로 볼수있어서 더 편리해진것 같습니다.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
송희원
화홍중학교 / 1학년
2010-11-12 15:50:49
| 언젠가 시골 밤하늘에서 정말 별이 쏟아지는 듯한 밤하늘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늘이 맑아져서 도시에서도 별을 쉽게 볼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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