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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호 6월 16일

출동!푸른누리2-삼성서울병원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다윤 독자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4 / 조회수 :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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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가장 큰 암센타

2011년 6월 10일 10명의 푸른누리 기자는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치료를 받으려고 외국에서도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제는 미국에서도 연수를 온다고 합니다. 또 환자를 중심으로 하는 병원으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17년 전인 1994년 11월 9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의료 법인입니다. 최선의 진료를 통해 국민에게 봉사하고 첨단의학 연구를 통해 의학발전을 이루고 우수한 의료인력을 양성해 국민보건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950여명의 의사와 1380명의 간호사 등이 근무하며 그 밖에 많은 사람이 일을 해요. 본관, 별관, 암센터 등 세 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암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곳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암센터라고 합니다.

친할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최근 외할아버지도 직장암에 걸리셨어요. 암은 어떤 사람들에게 많이 걸리고 가족들은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하는지 궁금한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의 원장 선생님을 만나 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암의 치료 방법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질문 : 암은 왜 걸리나요?
답변 :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암은 전자파에 노출되어 걸리기도 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모릅니다. 전자파에 노출되면 전자파의 파장이 우리 몸을 통과할 때 세포의 유전자에 피해를 주어 손상이 납니다. 정상 세포는 어느 정도 자라면 멈추지만 암세포는 계속 자라기 때문에 암에 걸리는 것입니다.하지만 암이 초기일 때는 증상이 크지 않아 암에 걸렸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질문 : 암은 치료할 수 있나요?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항암치료는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왜 힘든가요?
답변 : 암의 치료방법은 항암치료, 방사능치료 등이 있는 데 항암치료가 힘든 이유는 탈모에 걸린다거나 피부가 까맣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방사능치료가 힘든 이유는 방사능치료를 하면 방사능이 암세포를 공격하면서 정상세포도 공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 부작용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의 의료기술이 조금 빨리 왔다면 더 많은 암 환자들이 살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에도 예방을 하고 있지만 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암을 미리 예방하고 완치도 훨씬 빨리 되었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그 다음 우린 의사, 사회복지사, 간호사를 만났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암이 끝없이 자라는 성질에 대해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질문 : 암이라는 것을 환자에게 알리는 것이 좋은 가요? 아니면 알리지 않은 것이 좋은가요?
답변 :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내 생각에는 적절하게 말해 줍니다. 그래서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다음 사회복지사님이 오셨습니다. 병원에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가 있는데 사회복지사는 병원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돈을 못내고 있는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질문: 사회복지사는 돈이 없는 사람들을 도와 주시는데 사회복지사님은 돈이 많아야 하나요?
답변 : 사회복지사는 그렇게 많은 돈을 줄 수는 없기 때문에 기부금을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가시자 간호사 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
간호사는 의사, 사회복지사와 달리 여자였습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여자간호사가 많은 이유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아플 때 아빠보다 엄마를 찾습니다. 그래서 여자간호사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남자가 하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듣기로는 옛날부터 전쟁이 났을 때 대부분 남자들은 전쟁터에 나가고 여자들은 다친 사람들 간호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병원에도 남자간호사도 있지만 남자간호사는 17명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질문: 아픈 사람들은 짜증을 많이 낼 것 같은데 그럴 때는 어떻게 하나요?
답변 : 첫째, 이해를 해 주어야 해요. 둘째, 마음을 읽어 줍니다. 통증이 있으면 누구나 짜증이 나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의사, 사회복지사, 간호사님과 인터뷰를 하다 보니 암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풀렸습니다. 병원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방사선치료를 잘 받으셔서 빨리 치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해 알려 드려요.

* 의사가 되고 싶다면 ?
-학교 공부 열심히!
-부지런하고 성실!
-의사 자격증 필요
-성적; 매우 좋음
-인성이 좋아야함

최다윤 독자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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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6-16 15:43:31
| 최다윤 기자님 의사가 되고 싶다면 맨처음 인성이 좋아야 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와 희생이 따르는 직업이니까요.^^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겠지요.^^ 기사 추천합니다.~
허학성
문성중학교 / 1학년
2011-06-16 16:00:32
| 암을 치료하는 기술이 점점 발달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완전하게 치료하는것은 아직까지 무리가 있지요. 앞으로 삼성병원보다 더뛰어난 의료시설을 만들어 암을 치료하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정환
귀인초등학교 / 6학년
2011-06-17 23:35:22
| 저는 이 병원에서 태어났고, 증조 할머니, 외할머니 ..
저희 가족들이 다니는 병원이라서 자주 가봤지만 병원 곳곳을 잘 취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 잘봤습니다. 저도 멋진 기사를 쓰도록 노력할께요.
임가영
Hollymead elementry / 5학년
2011-06-19 12:56:37
| 암이 정말 많은데 친할아버지께서 암으로 돌아 가시고 외할아버지 께서도 아프시다니 이번 취재가 더 소중하게 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김재영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2011-06-19 22:50:06
| 아는 사이라도 존댓말을 사용하여 예의를 갖추어야 겠................죠?
기사 잘 읽었고,아시아에서 가장 큰 암센타를 가서 좋은 경험이었겠네요......
송석호
인주중학교 / 1학년
2011-06-21 15:28:29
| 저도 의사가 되고 싶기는 한데... 암은 제가 클 때쯤에는 치료가 될수 있겠죠?
정지연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1-06-23 12:11:35
|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니 정말 대단해요!! 의사가 될 수 있는 방법 감사해요~
윤태영
형일초등학교 / 6학년
2011-06-23 16:51:36
| 서울 삼성병원이 정말 그렇게 크고 그렇게 많은 직원이 있는지 몰랐어요. 정보 감사 드리고요,
병이 없는 세상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1-06-27 17:33:56
| 추천!! 사람을 사랑하며, 자기를 희생시키면서도 감사함을 느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겠지요^^
한수찬
강선초등학교 / 6학년
2011-07-01 15:58:32
| 암을 치료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낮다니, 그 무서운 암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그리고 의사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하은
장곡초등학교 / 6학년
2011-07-04 18:28:38
| 의사가 꿈인 기자들은 기사가 도움이 되고 힘이 되었을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박현지
여수중앙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7-05 14:08:52
| 제가 다니는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이라 아산병원은 구석구석 잘 알고 있었는데 서울 삼성병원도 정말 좋은 병원인것 같습니다. 모든 병원의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그리고 직원들은 환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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