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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호 6월 16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강현선 독자 (서울숭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4 / 조회수 :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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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의궤 환영식

외규장각 의궤 귀환 환영 행사가 2011년 6월 11일 토요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개최되었다. 그 곳에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도 참석하여, 좋은 경험을 하였다. 외규장각은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게 악탈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다. 1975년 박병선 박사에 의해 처음 그 존재가 알려진 지 35년, 여러 박사님들과 국민들의 노력으로 인해 다시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외규장각 의궤는 500명이나 되는 대인파와 함께 대취타에 맞추어 광화문으로 오게 되었다. 대취타라는 것은 취악기와 타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임금님의 행차나 군인들이 행진할때만 연주했던 곡이다. 이 음악은 서양의 음악보다 경쾌했다. 외규장각 의궤가 도착했을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였다. 탈춤, 학춤등을 하듯이 멋지게 치장하고 춤을 추었다. 이것으로 인해 경복궁의 근정전의 분위기는 흥겨워졌다.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축사를 해주셨다.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시민들 2011년 6월 11일, 1866년 프랑스에게 악탈된 외규장각이 대한민국의 품에 돌아왔습니다. 145년 전, 프랑스의 힘에 의해 빼앗겼던 세계적인 문화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는 평화협상을 하여 국가적인 보물을 다시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국민들의 열정과 우리의 강력해진 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1975년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에 있는 외규장각 의궤를 박병선 박사가 처음 발견하였다. 그 이후, 22년 동안 협상한 끝에, G20에서 외규장각 의궤를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려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프랑스의 많은 국민들이 반대했지만 프랑스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기쁨을 위해 다시 돌려주었다.

이제 저는 우리의 고유문화를 돌보아야할 시기가 된 것같다. 우리 정부도 최선을 다해, 우리 문화재를 돌보는 것에 힘을 쓰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대통령 할아버지의 축사를 듣고 나는 정말 외규장각 의궤가 우리나라에 돌아와 기뻤고 내가 크면 우리나라가 힘이 없을 때 악탈된 많은 문화재들을 다시 우리나라 품으로 돌아오게 만들어 국민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이 열리게 되었다. 축하공연에서는 학연화대처용무합설과 북의 대합주를 하였다. 두 공연 모두 아름다웠고 흥겨웠다.

나는 관람을 한 시민 한분에게 이렇게 질문하였다.
“이렇게 외규장각 의궤가 대한민국의 품에 다시 돌아왔는데 소감한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묻자, 관람을 한 시민은 "의미있는 행사여서 뜻깊었고 우리나라의 고유문화가 다시 돌아와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고 답했다.

145년 만에 돌아온 외규장각 도서, 우리는 우리의 고유문화를 돌보아야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제 국력도 강해졌고 이제 우리는 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이 이곳에 참여하여 너무 뜻깊었던 것 같다.

강현선 독자 (서울숭덕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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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지
평촌초등학교 / 6학년
2011-07-01 22:44:34
| 와!! 글 잘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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