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더워 ~ 에어컨 틀어야지 ! 잠깐, 지금 에어컨 안 틀어서

김민정 (매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6, 조회수 : 2132

선생님, 우리 선생님은 큰 바구니 높은 하늘도 담고 깊은 바다도 담고 파란마음도 담고 하얀 미소도 담고 개구쟁이 우리들도 담아주는 커다란 바구니 우리들은 조각배 타고 넓고 깊은 선생님 마음 바다 위에서 사랑...

임지수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0, 조회수 : 1657

민들레의 꿈 홍종옥 산들산들거리며 작은 소망품고 생각에 잠겨있다 그렇게 기다린다 하늘하늘 ...

홍종옥 (연서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4, 조회수 : 1481

동글동글 빵빵한 알록달록 풍선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희망을 흔쾌히 메고 하늘높이 올라간다. 너와 나의 두근두근 꿈을 너와 나의 소근소근 비밀을 꼭꼭 잘 담아 하늘 높이 전해주려고 오늘도 고마운 풍선은 두둥실 구...

김라연 (여수한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6, 조회수 : 3040

수영장은 실내속 바다 철썩 철썩 파도풀은 나를 파도속에 둥-둥 띄워주고 빙그르르~ 수영장 한바퀴돌고오면 "좀 쉬어."하고 물결을 만들어준다. 수영장은 물속 구명조끼 구명조끼를 입지않아도 힘만빼면 둥둥 띄워준다. 혹...

양유진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8, 조회수 : 1274

작년에 부산에서 살다가 내 고향 제주도로 이사를 왔다. 잊혀지지 않는 부산 친구들, 부산 선생님, 부산 학교, 부산.. 오랜만에 부산에 있는 내 단짝과 전화를 했다. "니 정말 오랜만이네~" 오랜만에 들어보는 구수한 부산...

이유진 (노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8, 조회수 : 1003

남재훈 (경남동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1, 조회수 : 259

내 단짝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대요 잘가라 건강해.. 해 줄말이 너무 많은데.. 내마음을 알지도 못한채 내 단짝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대요 친구야! 우리 버드나무 가지가 되어 어느곳에서든 꼭 다시 만나자!

윤태우 (서울연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8, 조회수 : 291

할머니 댁에 가면 할머니 댁에 가는 길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문앞에서 반가워하며 맞아주시는 우리 할머니. 할머니 댁에 도착하면 맛있는 저녁식사, 여러 가지 밑반찬, 아이스크림... 이렇게 많이 주셨는데도 용돈 안 주셨다...

최지원 (서울서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2, 조회수 : 256

엄마 소와 아기 송아지는 늘 붙어있었지 잠잘때도 여물을 먹을때도 사이좋게 붙어있었지 어느날 할아버지는 목돈을 마련한다며 엄마 소를 멀리 보내 버렸지 그 뒤 아기 송아지는 뭘해도 힘이 나질 않았어 자기 똥이 엉덩이에...

전호림 (수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6, 조회수 : 445